제목 | 자신의 그늘을 알아보고 직시하는 것이 중요하다.[허윤석신부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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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순정 | 작성일2011-02-08 | 조회수441 | 추천수5 | 반대(0) 신고 | |
"우리 안에 없는 것은 우리를 흥분시키지도 않는다."
헤르만 헤세의 말이다.
그늘을 품으라는 것이
네가 억지로 그늘속으로 밀어 넣은
온갖 소망과 욕망들을 다시 일깨우라는 의미는 아니다.
우선 그늘을 인정해야만 한다.
그때 비로소 그늘은 너를 도와 편협함으로부터
너를 해방시켜 준다.
억압된 공격성은
네가 경계를 잘 긋도록 도와줄 것이고
억압된 욕망은
네가 스스로와 잘 지내도록 해 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그늘을 품는 순간
그늘에 자신을 지배하게 될까 봐 불안해하지만 실제는 다르다.
네가 품는 그늘은
너에게 봉사하고 너의 삶을 풍부하게 해 줄 것이다.
삶의 기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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