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자식은 자식의 길을 가고 있건만
작성자서용수 쪽지 캡슐 작성일2011-02-09 조회수449 추천수4 반대(0) 신고
오래만에 딸이
MBC 월화 드라마 짝패라는 곳에 달이로
7회부터 나온다고 한다

부모라는게 뭐길래
기쁨보다 걱정이 앞선다

일전에 음악을 하고  영화를 하고
뮤지컬을 할 때도
두눈을 못 둔채 감고 본것 같다

자식이라는 게 뭐길래
두 눈을 뜨고는 보지 못하는 존재일까?

여하튼 하느님께 일찍 봉헌된 자식이기에
주님께 기도하며 주변 동료와 스텝들 모두와
다정하게 잘 지낼 수 있기를 바래본다

주님!
지금 자식이 가는 이 길이
주님의 뜻에 벗어나는 일이 없도록
지켜주시기를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

또한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지금 걸어가는 그 길이
주님뜻에 온당하여 당신 뜻을 밝히는
소금과 빛이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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