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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 61945 성모 마리아 1
작성자소순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2-09 조회수704 추천수5 반대(0) 신고
 
 
[여기를 클릭하면 읽을 수 있습니다만]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중앙협의회에서 최근에 발행한 "주석성경"을 두고서
 
"위험한 주석성경"이라고 주장하셨던 분께!  
 
 
성경 말씀을 두리뭉실하게
 
그러나 매우 어설프게 말장난 하는 수준으로 들먹이면서
 
자신의 개인적 주장을 관철시키려고 하는,
 
이런 자의적/자위적 궤변의 글은,
 
이곳 굿뉴스 서버 제공의 게시판 어디에도 
 
더 이상 올리지 말아 주실 것을 정중하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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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마리아 1
 
작성자   조병식(puezoet1)  쪽지 번  호   61945
 
작성일   2011-02-09 오전 1:02:17 조회수   1 추천수   0
 
그리스도의 사제적 신원은 아론에 이어지는 레위지파의 혈통에 있지 않다
그리스도의 사제적 신원은 멜키체덱이라는 영원한 사제적 신원을 잇고 있는데
이는 아브라함을 축복하는 이스라엘과는 분리된 현존적 차원을 지닌
사제적 신원이다
 
그러하기때문에 성모마리아의 진실한 신학적 정체는 이곳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 논리적 비약이 정말로 대단하군요... 지금 이 주장의 근거/출처를 밝혀 주십시오.
 
메시아의 이스라엘적 신원은 다윗의 후손이고
메시아의 실재적 신원은 멜키체덱을 잇는 영원한 사제이고
하느님의 아들로서 이러한 지상의 이스라엘에게 축복의 근원을 빌어주는
본질적인 신원이 이러함에 있다
이러함에 있어서 그리스도의 유일한 인간적 혈통은 성모마리아 한 분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이것은 대단히 중요한 사실인데 이스라엘에 두는 메시아의 강생과 현존이
온전히 완전히 성령에 의한 것이므로 예언의 실현에 있어서도 하느님의 역사하시는
메시아의 정체에 있어서도 이스라엘과의 연관은 깊이 있지만
이스라엘인으로서의 하느님의 현존은 구약의 어디에도 없으므로
 
<----- 제발 좀 말 되는 소리를 주장 하십시오,
 
1. 아니, 성모 마리아께서는 이스라엘의 자손들 중의 한 분이 아니셨던가요?
 
 
더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2. [여기를 클릭하면 읽을 수 있는 자료에 의하면] 성모 마리아의 부친인 분이, 솔로몬 왕과 부모가 동일한 친형제인, "나탄"의 후손이며, 바로 이 "나탄"다윗의 아들로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루카 복음서 3,31).
 
3. 따라서 예수님께서는, 자연적으로 및 법적으로, 다윗의 아들이며, 이사이(Jesse, 이새)의 아들입니다. 이렇게 위로 더 올라가면, 아담(Adam)하느님의 아들(the son of God)임에 도달합니다(루카 복음서 3,38).
 
4. 그리고 이러한 조상들을 가진 예수님에 대하여, 예를 들어, 이사야의 예언에서 메시아로서 언급이 되고 있습니다(이사야서 11,1).
 
가해 대림 제2주일의 제1독서인 이사야서 11,1-10을 백 번 읽고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구약 성경을 배제하고, 나자렛 사람/출신(마태오 복음서 2,23; 루카 복음서 1,26; 요한 복음서 1,45)인 [신인(God-man)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정체성(identity)을 어떻게 제대로 짐작이나 할 수가 있는지요???
 
5. 아마도 선생을 잘못 만나 잘못 배우신 듯 한데,
 
성경 말씀들을 두리뭉실하게
 
그러나 매우 어설프게 말장난 하는 수준으로 들먹이면서
 
자신의 개인적 주장을 관철시키려고 하는,
 
이런 자의적/자위적 궤변의 글은,
 
이곳 굿뉴스 서버 제공의 게시판 어디에도 
 
더 이상 올리지 말아 주실 것을 정중하게 부탁드립니다.
 
 
신성의 완전한 보존과 이에 따른 인성으로의 육화는 이스라엘에 있으면서도
이스라엘인이 아닌 성령의 역사를 강생으로부터 시작할 수 있는
인간의 손으로 지어진 성전이 아닌 오로지 성령의 신원만을 지니고 있는
존재에게서 시작되어야 모든 것은 예언적 표징과 표지를 완전히 실현하는
진실이 될 수 있다
 
<----- 여기서 말씀하신 예언적 표징과 표지는 모두 어디에 있는지요???
 
자가당착적 주장이라는 생각입니다.
 
이 분의 주장은, 가톨릭 교회의 교도권이 전통적으로 가르치고 있는 "인류 구원을 위한 하느님의 계시에 대한 가르침"과는 대단히 다른, 같은 용어들을 사용하더라도 전통적 의미와는 다른 의미들을 부여하는, 수정주의자의 주장이라는 생각입니다.
 
즉,  이 분이 "주석성경"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소리를 하면서 "위험한 주석성경"이라고 주장한 데에는 무슨 이유/의도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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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성경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싶다면
책을 내던가, 해 보는 것이 것이
위험한 죄를 짓지 않는 것이 아닌가 한다
 
 교만이 극에 달하면
악마가 노래한다
''내 뜻대로 되어 간다,
내 뜻대로 되어 간다.''
 
 
-----
 
[그러하니 사랑의 진실함이 어떻게 악의 형상과 언행과 모습으로 드러날 수가 있겠는가]
 
<----- 글쎄요... 자신이 대 놓고 한 위와 같은 소리는 결코 악의 형상과 언행과 모습으로 드러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네요??? 제가 "위험한 성경주석" 제목의 글에 대하여 지적을 하였더니, 애초에 올린 자신의 글에서 위의 빨간 색칠을 한 요상한 소리를 지우고는, 이런 소리를 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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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드리는 이 답변의 나머지 부분은,
 
 
마지막 부분에 있는 질문 2 에 대한 더 자세한 답변: 항부터 읽어 보실 것을 권합니다. 이 분께서는 특히 가톨릭 교회 교리서 제54-73항(계시의 단계들 포함)들을 다시 쓰야한다는 주장을 이 글에서 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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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아들
 
작성자   조병식(puezoet1)  쪽지 번  호   61887
 
작성일   2011-02-06 오후 9:33:02 조회수   186 추천수   1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쳐주신 놀라운 사실들 가운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람이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이다
그리스도께서 하느님을 아버지라 부르시고 늘 현존과 기도와 삶 안에서
하느님 아버지와 함께 하셨다
이렇게 함께 하신 그리스도께는 늘 하느님아버지를 닮은 하느님의 아들로서
거룩한 덕과 완전한 지혜와 인격이 빛처럼 드러나셨다
깊은 사랑의 관계에 있으면 늘 서로의 사랑안에 살아 있다
기도란 이렇게 하느님의 아들로서 하느님아버지와 함께 하고 있는
사랑의 관계이며 이러함 안에서 늘 서로를 사랑하고 함께 하는 것이다
이러한 존재 안의 존재로 사는 힘은 사랑인 것이다
사랑안에서 비로소 내가 나만을 살지 않고 사랑하는 존재와 함께 살고
사랑하는 존재가 늘 마음과 가슴에서 함께 살고 있고 이러한 사랑의 현존과 삶은
사랑하는 존재의 현존만큼 또한 커지고 깊어진다
사람은 이렇게 하느님을 사랑하도록 그리스도로부터 말씀을 받는다
그리고 이웃을 이렇게 사랑하도록 그리스도로부터 말씀을 받는다
그러하니 사랑의 진실함이 어떻게 악의 형상과 언행과 모습으로 드러날 수가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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