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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 더이상 쪽지는 거절하겠습니다.
작성자홍지효 쪽지 캡슐 작성일2011-02-11 조회수206 추천수2 반대(0) 신고
 
 
제가 묻고 있던 것에 먼저 답변을 해주셨어야 옳은 일 아닌가요?
 
저는 님께 이 게시판의 관리자인지를 묻고 있었습니다..
 
질문에 정확한 대답을 회피하시는 이유가 뭔지.. 굳이 묻지 않아도 알 껏 같아서 말인데여..
 
더이상 분란 일으키시지 마시고
 
님께서 올리신 이 61946 번 게시물.. 전체 삭제 요청드립니다..!!!
 
이 게시물의 삭제의 여하에 따라..
 
저는 님께서 진정 카톨릭 신자인지 아닌지.. 바로 쉽게 구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님께서  몬가 정확한 신앙의 질서을 이 페이지에서 바로잡히기를  원하시는 바람이었다면,,
 
제생각엔,, 자유게시판 171175번의 글을 보고 분개하셔야했을 일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곳은 개인의 묵상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님께서도 자신이 느끼신 하느님에 대한 느낌을 묵상해서 올리시면 그만인 것입니다..
 
이곳은 무엇이 옳다 그르다 판별하자는 곳도 아니고.. 더욱이..
 
분쟁을 유도하는 싸움이나 논쟁판이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조용히 읽고 마음에 닿는 글에대해 공감하면 되고,, 아니면 마는 것 아닙니까??
 
사람들을 선동하려는 의도 자체가 불손한 발상이신 것 같고
 
특히 모모 하지 맙시다~!! 라는 격한 어투 자체가 카톨릭스럽지 못한 처사라고 생각됩니다..
 
저에게 댓글 삭제하라고 요청 마시고 당장 이글 전체삭제해주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전 제 이름 공개되는 걸 별로 선호하지 않아서 말이죠.. 한꺼번에 삭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가지 참고로,, 뭐하시는 분인지 모르겠는데,, 전 님께서처럼 이 게시판을  하루종일 붙잡고 떠나고
 
있지 않을만큼 시간적으로 여유로운 사람이 아닙니다..
 
더이상 재촉말아주시고.. 조용히 삭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무슨 일이든 투덜거리거나 따지지 말고 하십시오,
그리하여 비뚤어지고 뒤틀린 이 세대에서
허물없는 사람, 순결한 사람, 하느님의 흠 없는 자녀가 되어,
이 세상에서 별처럼 빛날 수 있도록 하십시오.” .
- 필리 2,14-15
 
사도바오서간 중 님께 도움이 될만한 말씀이 문득 떠올라서
혹시..하는 마음에 한번 첨부해보았습니다.. 묵상하시는데 도움 되시기를 바라며..^^
 
그럼 새해에도 주님의 평화와 은총이 함께하시길 바라며..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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