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2-12 조회수344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5주간 토요일
2011년 2월 12일 (녹)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 “너 어디 있느냐?” 하고 아담과 하와를 부르시며 선악과를
따 먹은 범죄를 추궁하시자, 그들은 그 죄를 뱀이나 상대방의 탓으로
돌린다. ‘기쁨’, ‘초원’이라는 의미를 가진 에덴의 행복은 사라지고,
인간이 안고 사는 고통이 시작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가진 빵 일곱 개를 손에 들고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자신이 가진 것을 주님께
돌려 드리고 함께 나누는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4ㄷ
◎ 알렐루야.
○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
◎ 알렐루야.

복음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10
1 그 무렵에 다시 많은 군중이 모여 있었는데, 먹을 것이 없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까이 불러 말씀하셨다. 2 “저 군중이 가엾구나.
벌써 사흘 동안이나 내 곁에 머물렀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말이다.
3 내가 저들을 굶겨서 집으로 돌려보내면 길에서 쓰러질 것이다. 더구나
저들 가운데에는 먼 데서 온 사람들도 있다.”
4 그러자 제자들이 “이 광야에서 누가 어디서 빵을 구해 저 사람들을
배불릴 수 있겠습니까?” 하고 대답하였다.
5 예수님께서 “너희에게 빵이 몇 개나 있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이
“일곱 개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6 예수님께서는 군중에게 땅에 앉으라고 분부하셨다. 그리고 빵 일곱 개를
손에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시며 나누어 주라고
하시니, 그들이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 7 또 제자들이 작은 물고기
몇 마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예수님께서는 그것도 축복하신 다음에 나누어
주라고 이르셨다.
8 사람들은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모았더니 일곱 바구니나
되었다. 9 사람들은 사천 명가량이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돌려보내시고 나서, 10 곧바로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올라 달마누타 지방으로 가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076

꿀벌 나들이 !

햇볕
따뜻하니

꿀벌
한 마리

나들이
나왔어요

마른
국화에

앉아
있다가

돌아
갔는데

벌집
가족에게

바깥
소식

어떻다고
전했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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