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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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1-02-12 | 조회수348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연중 제5주간 토요일 2011년 2월 12일 (녹)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 “너 어디 있느냐?” 하고 아담과 하와를 부르시며 선악과를 따 먹은 범죄를 추궁하시자, 그들은 그 죄를 뱀이나 상대방의 탓으로 돌린다. ‘기쁨’, ‘초원’이라는 의미를 가진 에덴의 행복은 사라지고, 인간이 안고 사는 고통이 시작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가진 빵 일곱 개를 손에 들고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자신이 가진 것을 주님께 돌려 드리고 함께 나누는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4ㄷ ◎ 알렐루야. ○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 ◎ 알렐루야. 복음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10 1 그 무렵에 다시 많은 군중이 모여 있었는데, 먹을 것이 없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까이 불러 말씀하셨다. 2 “저 군중이 가엾구나. 벌써 사흘 동안이나 내 곁에 머물렀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말이다. 3 내가 저들을 굶겨서 집으로 돌려보내면 길에서 쓰러질 것이다. 더구나 저들 가운데에는 먼 데서 온 사람들도 있다.” 4 그러자 제자들이 “이 광야에서 누가 어디서 빵을 구해 저 사람들을 배불릴 수 있겠습니까?” 하고 대답하였다. 5 예수님께서 “너희에게 빵이 몇 개나 있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이 “일곱 개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6 예수님께서는 군중에게 땅에 앉으라고 분부하셨다. 그리고 빵 일곱 개를 손에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시며 나누어 주라고 하시니, 그들이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 7 또 제자들이 작은 물고기 몇 마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예수님께서는 그것도 축복하신 다음에 나누어 주라고 이르셨다. 8 사람들은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모았더니 일곱 바구니나 되었다. 9 사람들은 사천 명가량이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돌려보내시고 나서, 10 곧바로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올라 달마누타 지방으로 가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076 꿀벌 나들이 ! 햇볕 따뜻하니 꿀벌 한 마리 나들이 나왔어요 마른 국화에 앉아 있다가 돌아 갔는데 벌집 가족에게 바깥 소식 어떻다고 전했을까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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