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스승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2-17 조회수330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6주간 목요일
2011년 2월 17일 (녹)

☆ 마리아의 종 수도회 창설자 7성인 기념

☆ 정월 대보름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는 노아를 통해 인류의 새로운 시작을 마련해 주시고,
다시는 홍수로 세상을 멸하지 않겠다고 다짐하시며 그 계약의
표징으로 무지개를 보여 주신다. 인간의 죄악에도 하느님의 배려와
사랑을 드러내는 무지개다(제1독서).
베드로는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한다. 그러나 제자들이
생각하는 그리스도는 세속적인 힘과 영광을 지닌 메시아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잘못된 생각을 고쳐 주시며, 오히려 당신의
죽음과 부활을 예고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6,63ㄷ.68ㄷ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당신 말씀은 영이며 생명이시옵니다. 당신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스승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27-33
    그때에 27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카이사리아 필리피 근처
마을을 향하여 길을 떠나셨다. 그리고 길에서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28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합니다.”
29 예수님께서 다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베드로가 “스승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30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당신에 관하여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엄중히 이르셨다.
31 예수님께서는 그 뒤에, 사람의 아들이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으시고, 원로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셨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는 것을
제자들에게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32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명백히
하셨다. 그러자 베드로가 예수님을 꼭 붙들고 반박하기 시작하였다.
33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제자들을 보신 다음, 베드로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며 꾸찢으셨다. “사탄아, 내게서 물러가라. 너는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081

달집 강강술래 !

강강술래
강강술래

정월
대보름

달님 집
지어졌네

대나무
솔가지로

곧게
푸르게

둥글둥글
둘러서

방패연
가오리연

곱게
매달렸네

동녘
하늘에

보름달
떠오르면

꽃불
피워

하늘
높이

올려
보내는가

강강술래
강강술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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