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우리가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서 마련된 것입니다. ( 성 보나벤투라  )

성경을 읽을수록

우리의 삶은 반드시 변해갑니다.

성경을

규칙적으로 읽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성경이

자기 삶을 변화시켰다고 말합니다

신앙에 회의를 느끼며

무미건조하게 지내던 사람들도

성경을 통해 큰 은총을 체험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세례를 받고 신앙생활을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렇다면 예외 없이 누구나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죽는 날까지 매일같이 접해야 합니다

하느님이

천국에 들어가는 비법을

성경 안에 다 기록해놓았기 때문입니다.

세상에는 좋은 책들도 많고 아름다운 말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말씀보다 더 위대하고 더 놀라운 것은 없습니다.

그 어떤 글도 그 무슨 말도 영원한 생명을 주지는 못합니다.

오로지 성경만이 구원의 길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톨릭교회의

모든 가르침은 언제나 성경에 깊숙이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더 이상 주저하거나 망설이지 말고 매일 매일 성경을 읽도록 합시다.

그러면 우리 삶이 은혜로이 변화되어

구원이 우리 안에서도 숨 쉬게 될 것입니다.

'언어가 정신의 숨쉬기'라면

'성경은 영혼의 숨쉬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