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스승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3-03 조회수366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8주간 목요일
2011년 3월 3일 (녹)

♤ 말씀의 초대
집회서 저자는 온갖 만물을 통하여 주님의 업적을 바라보며 주님을
찬미하고 경탄한다. 모든 것은 주님 안에 있으며, 주님을 벗어날
수도, 넘어설 수도 없음을 고백한다(제1독서).
바르티매오라는 눈먼 거지가 예수님을 간절히 부르며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사고 청한다. 예수님께서는 그의 믿음과 치유받고자
하는 의지를 보시고 그의 눈을 뜨게 해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8,12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스승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46ㄴ-52
46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많은 군중과 더불어 예리코를 떠나실 때에,
티매오의 아들 바르티매오라는 눈먼 거지가 길가에 앉아 있다가,
47 나자렛 사람 예수님이라는 소리를 듣고, “다윗의 자손 예수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외치기 시작하였다. 48 그래서
많은 이가 그에게 잠자코 있으라고 꾸짖었지만, 그는 더욱 큰 소리로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49 예수님께서 걸음을 멈추시고, “그를 불러오너라.” 하셨다. 사람들이
그를 부르며, “용기를 내어 일어나게. 예수님께서 당신을 부르시네.”
하고 말하였다. 50 그는 겉옷을 벗어 던지고 벌떡 일어나 예수님께
갔다. 51 예수님께서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 눈먼 이가 “스승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하였다.
52 예수님께서 그에게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고
이르시니, 그가 곧 다시 보게 되었다. 그리고 그는 예수님을 따라 길을
나섰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095

별 다섯 !

장날
파장 무렵

느지막한
시간에

아직도
차에

많이
쌓여 있는 

흑 비단
갑옷

차림의
홍합

어부
아저씨

새벽
바다에서

작업해
오느라

늦었다고
하시네

갑옷까지
입고

뭍 여행 온
바다

트럭에서
내려보지도

못하면
어찌할까요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