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당신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 것이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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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1-03-05 | 조회수369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연중 제8주간 토요일 2011년 3월 5일 (녹) ♤ 말씀의 초대 집회서의 저자는 멸망과 곤경에서 자신을 건져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린다. 그는 지혜를 주신 분께 영광을 드리며, 인생에서 지혜를 추구함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제1독서).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원로들이 예수님의 정통성과 권한에 대하여 문제를 삼는다. 예수님께서는 올가미를 씌우려는 이들의 질문에, 당신의 권한이 어디에서 왔는지를 질문자가 오히려 성찰하도록 지혜롭게 대답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콜로 3,16ㄱ.17ㄷ 참조 ◎ 알렐루야. ○ 그리스도 말씀이 너희 가운데에 풍성히 머무르게 하여라.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려라. ◎ 알렐루야. 복음 <당신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 것이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7-33 그 무렵 예수님과 제자들은 27 다시 예루살렘으로 갔다. 예수님께서 성전 뜰을 거닐고 계실 때,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원로들이 와서, 28 예수님께 말하였다. “당신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 것이오? 또 누가 당신에게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권한을 주었소?” 29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에게 한 가지 물을 터이니 대답해 보아라. 그러면 내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말해 주겠다. 30 요한의 세례가 하늘에서 온 것이냐, 아니면 사람에게서 온 것이냐? 대답해 보아라.” 31 그들은 저희끼리 의논하였다. “‘하늘에서 왔다.’ 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않았느냐?’ 하고 말할 터이니, 32 ‘사람에게서 왔다.’ 할까?” 그러나 군중이 모두 요한을 참예언자로 여기고 있었기 때문에 군중을 두려워하여, 33 예수님께 “모르겠소.”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도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말하지 않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097 보리밟기 ! 겨우내 땅 흙의 얼었다 풀림이 잦았던 탓인지 어느 해 보다도 많이 부풀어 보리 밟기 빠를수록 좋겠어요 길섶의 풀밭도 자근자근 밟아주면 들뜬 흙 다져져 방천도 안 나고 풀뿌리 튼튼할 거에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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