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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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그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3-10 조회수363 추천수2 반대(0) 신고
 

재의 예식 다음 목요일
2011년 3월 10일 (자)

☆ 성 요셉 성월

♣ 사순 시기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생명에 이르는 길과 죽음에 이르는
길을 계시해 주신다. 생명과 축복의 길은 주님의 계명과 규정을
지키며, 주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길을 충실히 따르는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우리 삶의 십자가를 지고 당신을 따라오라고
말씀하신다. 그분을 따르는 십자가의 길은 그분의 가르침을 따르고,
그분의 삶을 본받는 것이다. 그것은 사랑과 희생의 삶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17 참조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주님이 말씀하신다.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그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22-2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22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고 원로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였다가 사흘 만에 되살아나야 한다.” 하고 이르셨다.
23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24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그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
25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자기 자신을 잃거나 해치게 되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102

벵에돔 !

하늘에서
내려

땅에
큰 도랑

작은
도랑

물길
내며

흘러
들어

또다시
폭풍

파도에
다듬어진

푸른
해초

바다
물일까

그렇게
다듬어

살게
하시는

삶의
터전임을

알기에
항상

생생한
퍼덕임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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