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신랑을 빼앗길 때에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3-11 조회수376 추천수2 반대(0) 신고
 

재의 예식 다음 금요일
2011년 3월 11일 (자)

☆ 성 요셉 성월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 좋아하시는 참된 단식은 단순히 식사를 거르는 외적
행위가 아니다. 억눌린 이들을 해방시키고, 보잘것없는 이들을
돌보고, 사랑을 실천하는 행위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단식도 주님과 함께 머물고, 그분께서
이루시는 정의와 사랑의 행위에 참여하는 것이다. 그래서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는 제자들의 단식이 필요 없는 것이다. 이미
예수님과 함께, 외적 행위보다 더 중요한 단식의 의미를 실현하고
있기 때문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아모 5,14 참조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너희는 악이 아니라 선을 찾아라. 그래야 살리라. 그래야
    주님이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신랑을 빼앗길 때에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4-15
14 그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저희와 바리사이들은
단식을 많이 하는데, 스승님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단식하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다.
15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러면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103

나비 엽서 !

이맘때
되면

어른
벌레로

겨울
지낸

나비들
나오는데

지난
겨울은

어려웠나
싶어요

긴긴
추위에

소식도
없이

곤란
겪은

피조물
많은가 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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