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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고통도 나누어라....[허윤석신부님]
작성자이순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1-03-13 조회수474 추천수3 반대(0) 신고
 
 
 
 

실망은

 

 우리의 삶과 함께 한다.

 

 

부모를 아프게 하는 것이 반드시

 

자식이 잘못된 길로 들어선 것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아마도 그것은 무너진 관계에 대한 아픔...

 

 

자신들이 거부당한 것에 대한 아픔...

 

 

버려져 고독한 것에 대한 아픔일 것이다.

 

 

아픔의 원인이 무엇이든

 

아픔 그 자체에서 해결 방법을 찾아라.

 

 

너를 이해하는 사람들과 이야기하라.

 

 

너를 고통 안에 묻어 버리지 말고

 

한 사람에게 또는 하느님에게 털어놓아라.

 

 

그러면 너는 아픔속에서도

 

위로와 확신

 

희망과 신뢰를 경험할 것이다.

 

 

 

삶의 기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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