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을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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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1-03-17 | 조회수377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사순 제1주간 목요일 2011년 3월 17일 (자) ☆ 성 요셉 성월 ☆ 성 파트리치오 주교 기념 허용
♤ 말씀의 초대 에스테르가 유다 역사에서 위대한 인물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유다인들을 보호하고 그가 하는 일에 힘을 주십사고 이스라엘의 주님께 도움을 요청하는 간절한 기도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에스테르는 하느님만이 자신의 역경을 이겨 나갈 수 있는 힘을 주시는 분임을 알았다(제1독서). 기도는 하느님과 하는 ‘게임’이 아니다. 또한 하느님께서는 우리 삶에 해로운 것을 기도의 응답으로 주시지 않는다. 우리보다 우리를 더 잘 아시는 주님께서는 우리 인생 전반에 영향을 미칠 좋은 것을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51(50),12ㄱ.14ㄱ 참조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주 하느님, 제 마음을 깨끗이 만드시고, 당신 구원의 기쁨을 제게 돌려주소서.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을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7-1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7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8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9 너희 가운데 아들이 빵을 청하는데 돌을 줄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10 생선을 청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11 너희가 악해도 자녀들에게는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좋은 것을 얼마나 더 많이 주시겠느냐? 12 그러므로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109 올 첫 나비 ! 2011년 3월 14일 강 언덕에 연노랑 나비 한 마리 날아다니는 꽃잎처럼 훨훨 훨훨 추위 탓에 나비 날개도 도톰하게 솜 놓은 듯 소담스레 느껴졌어요 그 긴 겨울 지나 왔어도 밝음 맑음 부드러움 여전했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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