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먼저 형제를 찾아가 화해하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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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1-03-18 | 조회수346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사순 제1주간 금요일 2011년 3월 18일 (자) ☆ 성 요셉 성월 ☆ 예루살렘의 성 치릴로 주교 학자 기념 허용 ♤ 말씀의 초대 비록 악인이라도 자기가 저지른 죄를 뉘우치고 하느님께 돌아오면 다시 생명을 얻는다. 하느님께서는 악인일지라도 회개하고 다시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신다. 하느님 사랑은 악인에게나 선인에게나 똑같이 햇볕을 주신다. 그 사랑은 회개하는 사람의 몫이다(제1독서). 사람이 안고 사는 분노도 나쁘지만, 그것보다 남을 멸시하는 태도가 더 나쁘다. 모든 이는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 소중한 존재이다. 사람에 대한 미움과 분노, 멸시, 비난 등은 하느님의 사랑을 거부하는 태도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에제 18,31 참조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희가 지은 모든 죄악을 떨쳐 버리고, 새 마음과 새 영을 갖추어라.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먼저 형제를 찾아가 화해하여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20ㄴ-2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0 “너희의 의로움이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의로움을 능가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21‘살인해서는 안 된다. 살인한 자는 재판에 넘겨진다.’고 옛사람들에게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22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자기 형제에게 성을 내는 자는 누구나 재판에 넘겨질 것이다. 그리고 자기 형제에게 ‘바보!’라고 하는 자는 최고 의회에 넘겨지고, ‘멍청이!’라고 하는 자는 불붙는 지옥에 넘겨질 것이다. 23 그러므로 네가 제단에 예물을 바치려고 하다가, 거기에서 형제가 너에게 원망을 품고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거기 제단 앞에 놓아두고 물러가 먼저 그 형제와 화해하여라. 그런 다음에 돌아와서 예물을 바쳐라. 25 너를 고소한 자와 함께 법정으로 가는 도중에 얼른 타협하여라. 그러지 않으면 고소한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넘기고 재판관은 너를 형리에게 넘겨, 네가 감옥에 갇힐 것이다. 26 내가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네가 마지막 한 닢까지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에서 나오지 못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110 봄 기도 ! 너무나 어려운 세상 문제 보따리에 싸서 모두 모두 짊어 지고 회개의 발길로 지으신 분을 향하여 가면 될까요 외 아드님 나가신 광야에 찾아가 어디라도 졸졸졸 가시는 길 따르면 십자가 길 지나서 부활의 아침 새 하늘 새 땅 열어 주실까요 아아 자비로우신 하느님 외아들 온 생애 공로로 불쌍히 여기시어 평화로운 해결 베풀어 주시옵소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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