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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는 우리 신앙과 봉사의 수준을 파악해야 한다.[허윤석신부님]
작성자이순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1-03-18 조회수371 추천수6 반대(0) 신고
<먼저 형제를 찾아가 화해하여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5,20ㄴ-2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0 “너희의 의로움이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의로움을 능가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21‘살인해서는 안 된다. 살인한 자는 재판에 넘겨진다.’고 옛사람들에게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22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자기 형제에게 성을 내는 자는 누구나 재판에 넘겨질 것이다. 그리고 자기 형제에게 ‘바보!’라고 하는 자는 최고 의회에 넘겨지고, ‘멍청이!’라고 하는 자는 불붙는 지옥에 넘겨질 것이다.
23 그러므로 네가 제단에 예물을 바치려고 하다가, 거기에서 형제가 너에게 원망을 품고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거기 제단 앞에 놓아두고 물러가 먼저 그 형제와 화해하여라. 그런 다음에 돌아와서 예물을 바쳐라.
25 너를 고소한 자와 함께 법정으로 가는 도중에 얼른 타협하여라. 그러지 않으면 고소한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넘기고 재판관은 너를 형리에게 넘겨, 네가 감옥에 갇힐 것이다. 26 내가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네가 마지막 한 닢까지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에서 나오지 못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예수님 시대때

 

하느님 말씀인 성서와 율법에 있어

 

바리사이파와 율법학자들은 당대 권위자였다.

 

 

오늘

 

예수님은

 

 그들을 능가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우리 역시

 

 어떤 의미에서는

 

 성인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 성인까지도 능가해야 한다.

 

 

 

불교에 성불하려면 부처를 죽여라!라는 말도 있다.

 

 

하느님을

 

얼마나 나는 알고 있고

 

 얼마나 어떻게 기도하고

 

 나의 믿음과 사랑과 신앙심의 수준은 얼마나 될까?

 

 

점검이 필요하다.

 

 

다른 사람들에게

 

몸무게나 나이나 학력을

 

직접적으로 묻는 것은 예의에 어긋난다.

 

 

그 사람에게 직접적 컴플렉스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누구나 자신의

 

 몸무게와 학력을 알고 있으면서도

 

 자신의 신앙심과 성서를 얼마나  알고

 

기도를 얼마나 하는 지는 물어도

 

컴플렉스가 되지 않을 정도다 왜냐면

 

자신이 자신에 대해 모르기 때문이다.

 

 

외모에 대해

 

현세 학벌에 대핸 열등감을 갖으면서

 

 왜 우린 우리 영혼에 대해선 민감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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