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리는 우리 신앙과 봉사의 수준을 파악해야 한다.[허윤석신부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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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순정 | 작성일2011-03-18 | 조회수371 | 추천수6 | 반대(0) 신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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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시대때
하느님 말씀인 성서와 율법에 있어
바리사이파와 율법학자들은 당대 권위자였다.
오늘
예수님은
그들을 능가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우리 역시
어떤 의미에서는
성인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 성인까지도 능가해야 한다.
불교에 성불하려면 부처를 죽여라!라는 말도 있다.
하느님을
얼마나 나는 알고 있고
얼마나 어떻게 기도하고
나의 믿음과 사랑과 신앙심의 수준은 얼마나 될까?
점검이 필요하다.
다른 사람들에게
몸무게나 나이나 학력을
직접적으로 묻는 것은 예의에 어긋난다.
그 사람에게 직접적 컴플렉스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누구나 자신의
몸무게와 학력을 알고 있으면서도
자신의 신앙심과 성서를 얼마나 알고
기도를 얼마나 하는 지는 물어도
컴플렉스가 되지 않을 정도다 왜냐면
자신이 자신에 대해 모르기 때문이다.
외모에 대해
현세 학벌에 대핸 열등감을 갖으면서
왜 우린 우리 영혼에 대해선 민감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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