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편을 이용하여 기도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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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1-03-18 | 조회수382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시편을 이용하여 기도하기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사실 십자가형이라는 극심한 고통 중에 기도할 여유가 없었다. 그 순간 그분이 오래 전에 암송했던 기도가 튀어나온 것이다. 위기의 순간에 바치는 수많은 기도가 기록되어 있고 많은 이들이 그 기도문을 암송한다. 예를 들어 시편 130편을 통해 우리 자신의 경험을 담아 기도할 수 있다. 깊은 구렁 속에서 당신을 부르오니 주여, 이 부르는 소리 들어주소서, 창조된 만물과 더불어 하느님을 찬양할 수가 있다. “그의 천사들 모두 찬양하여라. 해와 달아 찬양하고, 반짝이는 별들아 하느님으로 말미암아 변화된 우리의 삶을 경축할 수 있고, 깨닫게 된 지혜를 노래할 수 있다. 그 음률과 리듬에 맞추어 읊으면 자신의 심장의 고동과 숨결이 내재하시는 하느님의 숨결인 성령의 숨결과 합쳐져서 내적 평화가 이루어 집니다.
평소에 늘 시를 낭송하는 사람은 심장병이 안 걸린다는 말도 있습니다. 인간의 희로애락을 하느님의 음률에 맞추어 읊은 노랫가락이라 할 수 있기에 하느님을 찬양하고 갈구하며 감사와 구원을 소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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