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를 읽을 때에는
하느님과 인간의 대화가 이루어지도록
기도가 따라야 함을 명심 해야한다
우리가 기도 할 때에는
하느님께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우리가 하느님의 말씀을 읽을 때에는
그분의 말씀을 듣는 것이기 때문이다
(카톨릭기도에 관한 가르침.교황청 신앙교리성.198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