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남을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3-21 조회수412 추천수2 반대(0) 신고
 

사순 제2주간 월요일
2011년 3월 21일 (자)

☆ 성 요셉 성월

♤ 말씀의 초대
다니엘은 자신의 백성이 하느님께 불충실한 것을 부끄러워하며
하느님의 자비와 용서를 간청한다. 그는 용서를 베푸시는 주님을
기억하며 자신들의 모든 악행과 죄를 낱낱이 고백한다(제1독서).
우리는 남에게 해 준 그대로 되돌려 받는다. 우리가 남을 단죄하면
우리도 단죄를 받고, 우리가 후하게 남에게 베풀면, 주님께서
흔들어서 넘치도록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6,63ㄷ.68ㄷ 참조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주님, 당신 말씀은 영이며 생명이시옵니다. 당신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나이다.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남을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6-3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6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37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단죄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단죄받지 않을 것이다.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38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후하게 되어 너희 품에 담아 주실 것이다.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되받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113

춘분 !

낮이나
밤이나

길이가
같으며

바람도
많고

낮의
길이가

길어지는
시기

얼었던
땅 풀려

농부님들
농사

씨앗
준비

철새들
오고 감

뚜렷
해지고

수선화
히아신스

봉오리
나오고

매화는
벌써

만발한
향기

누리에
가득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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