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지근함은 주님을 불쾌하게 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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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1-03-29 | 조회수344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미지근함은 주님을 불쾌하게 함,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열면, 나는 그 집에 들어가서 그와함께 먹고, 그도 나와 함께 먹게 될 것이다.(묵시 3,20)
이 구절은 흥미롭습니다. 이 구절은 주님께서 라오디 게이아 교회의 천사에게 보낸 편지 중 한 부분입니다. 처음 말씀은 아주 준엄합니다.
"나는 네가 한 일들을 잘 알고 있다. 너는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다. 차라리 네가 차든지, 아니면 뜨겁든지 하다면 얼마나 좋겠느냐? 그러나 너는 이렇게 뜨겁지도, 차지도 않고 미지근하기만 하니 나는 너를 입에서 밷어 버리겠다." (묵시 3,15-16)
"나는 내가 사랑하는 자일수록 책망도 하고, 징계도 한다. 그러므로 너는 열심히 노력하고, 네 잘못을 뉘우쳐라." (묵시 3,19)
열정이 완전히 식으면 무엇을 할수 있겠습니까?" 유일한 치료는 오직 새로운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 뿐입니다. 미지근함은 무서운 악입니다. 눈을 멀게 하기 때문입니다. 심지어는 다음과 같이 말할 지경에 이릅니다. "나는 필요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 이때 악은 극에 달합니다.
우리는 치료가 불가능하게 된 미지근함에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미온적 시기" 즉 주님께로부터 뒷걸음질 하여 무기력에 떨어졌슬 때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럴때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입니까?" 한 가지 치료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새로운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 미지근함은 주님을 불쾌하게 합니다. 묵시록의 표현은 격렬합니다. "너를 입에서 밷어 버리겠다." 악이 심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치료는 아주 간단합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를 하십시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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