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스스로 계명을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3-30 조회수354 추천수3 반대(0) 신고
 

사순 제3주간 수요일
2011년 3월 30일 (자)

☆ 성 요셉 성월

♤ 말씀의 초대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지켜야 할 규정과 법규들을 가르쳐 주며,
이를 마음에 간직하고, 후손들에게도 알려 주도록 명한다. 규정과
법규를 지키는 사람은 슬기롭고 지혜로운 사람으로
정의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구약의 율법을 폐지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오셨음을 밝히신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율법의
완성은 완전한 사랑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6,63ㄷ.68ㄷ 참조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주님, 당신 말씀은 영이며 생명이시옵니다. 당신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나이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스스로 계명을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7-1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1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19 그러므로 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122

별 여섯 !

어려움만
더하는

습관
버리고

소박한
직장

농사
일로

바쁜
형제님

장에서
화분

사 들고
오다가

봄볕
같은

환한
웃음

집에
가시면

자매님과
올망졸망

자녀들
기쁨

보르니아
향기에

조랑조랑
피어나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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