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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로마를 방문하려는 원의(로마서1,1-32)/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4-01 조회수419 추천수7 반대(0) 신고
 
2011년 4월 1일 금요일 로마서1장
 
바오로 사도는 믿음과 관계를 맺을 때
은사인 믿음의 열매인 사랑과 영원한 생명이 온 다고 강조하고
야고보 사도는 복음인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말씀으로
살아 가면서 결과적으로 성령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이
와야 한다고 행위에 대해서 강조하는 것입니다.
 
구원과 믿음과 하느님의 의와 영원한 생명에 대하여
로마서에서는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고 하고, 
 
야고보서에는
행동 없는 믿음은 죽음이라고 하여 서로 다른 것 같지만
율법은 다 지키다가도 하나만 못 지키면 심판이 되기 때문에
율법에서 차원을 달리하여 복음을 믿고 살아갈 때
말씀의 열매인 사랑이 왔을 때
하느님의 의로 하느님이 우리들 안에서 일하시기 때문에
의로워지고 구원과 영생이 오며,
 
야고보서에서도 마찬가지로
믿음이 열매 차원까지 가서 사랑의 열매로 일해야 구원과 영생이 오며
의로운 사람이 되는 것이므로 같은 뜻입니다. 
 
로마서는 바오로 사도의 복음서라고도 하는데
마태오복음, 마르코복음, 루카복음, 요한복음 등과 함께
신약의 복음서들인데, 
이 복음이란 말은 '기쁜 소식' 이란 뜻인데
이 기쁜 소식은
하느님 아버지께서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지상으로 보내 주셔서
그 분이 수난과 죽음과 부활로써
천국 가는 길과 영원한 생명의 길을 열어 놓으셨는데,
 
예수님께서 하신 레마 말씀을 통하여 말씀을 믿고 순종했을 때
말씀의 열매인 사랑이 오며,
아가페 사랑은 영원한 생명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심령에 기쁜 소식이 되는 것이며,
 
마태오복음 5장에서는 율법의 의가 나오며
이 율법의 의는 율법에서 복음으로 차원을 달리하여 복음과 예수님을 믿을 때
완전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님이 우리 안에 오셨을 때
예수님 때문에 완전한 사람이 되며 율법의 의를 통과하며,
 
마태오복음 6장에서는 사람의 의가 나오는데
자선과 기도와 단식을 할 때도 사람의 의를 나타내기 위하여
자기 자신이 자선과 기도와 단식을 하고 있음을 보여서는 아니 되며
예수님께서는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하시며
하느님께서는 숨어서 하는 일도 알고 계신다고 하시고 
 
 
마태오복음 6,33에서
"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그의 의로움을 찾아라.”고 하시고,
마태오복음 7장에서는
"반석 위에 집을 지으라."고 하시고
"열매를 보면 나무를 안다."고 하시며
반석은 삼위일체 하느님을 상징하며
열매는 성령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을 말하기 때문에
봉사할 때 율법의 의나 사람의 의로 봉사하게 되면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기 때문에
하느님의 의인 사랑의 열매로 봉사할 때 생명을 줄 수가 있으며
 
 
로마서에서도 율법으로 구원 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을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고 하셨는데
구약 성경에 있는 모든 말씀이 예수님께 이루어져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되심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하신 말씀이
우리 안에 이루어질 것을 소망하면서 살아갈 때
말씀의 열매인 사랑이 오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구원받는다고 하시는 것이며,
 
1코린토 13,13에
"그러므로 이제 믿음과 희망과 사랑 이 세가지는 계속됩니다.
그 가운데에서 으뜸은 사랑입니다."
구원의 의화 논쟁에서 믿음으로 구원받는다,
또는 믿음과 행위로 구원 받는다라는 논쟁은
구원는 하느님의 은총으로 결론이 났으며
하느님 은총은 아가페 사랑이십니다.
 
인사
 
 
1 그리스도 예수님의 종으로서 사도로 부르심을 받고 하느님의 복음을 위하여 선택을 받은 바오로가 이 편지를 씁니다.
2 이 복음은 하느님께서 당신의 예언자들을 통하여 미리 성경에 약속해 놓으신 것으로,
3 당신 아드님에 관한 말씀입니다. 그분께서는 육으로는 다윗의 후손으로 태어나셨고,
4 거룩한 영(성령)으로는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부활하시어, 힘을 지니신 하느님의 아드님으로 확인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5
우리는 바로 그분을 통하여 사도직의 은총을 받았습니다. 이는 그분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들에게 믿음의 순종을 일깨우려는 것입니다.
 
설명:
은총, 은혜는 헬라어로 '카리스마' 인데
육적인 은혜는 육신의 병을 고침 받거나 큰 축복을 받는 것을 말하며 영적인 은혜는 '호로고스'
말씀으로 나의 육이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영으로 부활하는 것이 은혜를 받는 것인데
이 세상에서 받을 수 없는 영적인 은혜는
우리들의 심령이 죽는 것이 하느님의 은혜이며
우리들의 심령이 죽고 예수 그리스도님의 심령으로 부활하는 것이
영적으로 은혜와 은총을 받는 것입니다.
 
6 여러분도 그들 가운데에서 부르심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7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이들로서 하느님께 사랑받는 로마의 모든 신자에게 인사합니다. 하느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에게 내리기를 빕니다.
 
설명:
복음은 기쁜 소식인데
이 기쁜 소식은 아담 하와가 지은 원죄 때문에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들의 영혼이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고
영원한 생명에 들어갈 수 있는 복음 말씀을
주 예수님께서 우리들에게 선포해 주신 말씀을 복음이라 하며,
구약의 말씀도 말씀 안에  있는 하느님의 뜻을 깨닫게 되면
영생의 복음 말씀이 되는 것입니다. 

로마를 방문하려는 원의
 
8
먼저 여러분 모두의 일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의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 믿음이 온 세상에 알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설명:
로마서 10,17에서
"믿음은 들음에서 오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이루어집니다."
믿음은 성경 말씀을 읽고 들을 때
진리 성령으로 우리들 안에 오시기 때문에
성경을 매일 읽고 묵상해야 하며,
 
 
성경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 안에서 살아갈 때
믿음의 열매이며 말씀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이
우리 심령 안에 이루어졌을 때
하느님의 의의인 사랑으로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하느님이 우리들의 삶을 주관하시기 때문에
우리들은 하느님만 자랑하고
우리들의 약점만 자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9 그분 아드님의 복음을 선포하며 내 영으로 섬기는 하느님께서 나의 증인이십니다.
10
나는 끊임없이 여러분 생각을 하며, 기도할 때마다 하느님의 뜻에 따라 어떻게든 내가 여러분에게 갈 수 있는 길이 열리기를 빌고 있습니다.
 
설명:
하느님 뜻은 성경 말씀을 선포하여
잠들어 있거나 죽어 있는 영혼을 깨우고 살리는 것이며,
그 영혼의 말씀이 점점 자라
성령의 열매인 사랑과 기쁨과 평화의 사람이 될 때
하느님께서 기뻐하시며,
 
1데살로니카 5,16~18에 
"언제나 기뻐하십시오.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입니다."
 
11 나는 여러분을 보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여러분과 함께 성령의 은사를 나누어 여러분의 힘을 북돋아 주려는 것입니다.
12 다시 말하면, 내가 여러분과 같이 지내면서 여러분의 믿음과 나의 믿음을 통하여 다 함께 서로 격려를 받으려는 것입니다.
13 형제 여러분, 나는 여러분이 이 사실도 알기를 바랍니다. 비록 지금까지 좌절되기는 하였지만, 나는 여러분에게 가려고 여러 번 작정하였습니다. 다른 민족들에게서처럼 여러분에게서도 내가 어떤 성과를 거두려는 것이었습니다.
14
나는 그리스인들에게도 비그리스인들에게도, 지혜로운 이들에게도 어리석은 이들에게도 다 빚을 지고 있습니다.
 
설명:
빚은 헬라어로 '오펠레마' 로써
원죄 때문에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들이
우리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상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님의 성혈로 죄 사함을 받아
하늘 나라에 갈 수 있는 우리들은
 
 
하느님의 은혜를 많이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에게
사랑으로 복음 말씀을 전하여 많은 영혼들을
예수님께로 불러들여 구원 받게 해야 되는데 하지 못했으므로
하느님께 사랑의 빚을 많이 지고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15 그래서 로마에 있는 여러분에게도 복음을 전하는 것이 나의 소원입니다.

복음의 힘
 
16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복음은 먼저 유다인에게 그리고 그리스인에게까지, 믿는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구원을 가져다주는 하느님의 힘이기 때문입니다.
 
설명:
복음인 예수님과 내가 하나가 되었을 때는
하느님의 아들이 되고 영원한 생명이 오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세례 받아 하느님의 자녀가 된 내가
율법에 의한 유대교 할례를 다시 받고 율법 교회로 돌아갈 때
영적으로 간음하는 것이고 복음을 부끄러워하는 것이며,
 
복음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다른 종교를 믿는 것은
두 신을 믿는 것이기 때문에 부끄러운 일이 되며
마치 결혼한 부부가 다른 남자와 여자와 동침할 때
부끄러워하는 것처럼
두 신을 믿는 것은 하느님을 흠숭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어 사랑이 오며
선악이 없어지기 때문에 부끄러움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17
복음 안에서 하느님의 의로움이 믿음에서 믿음으로 계시됩니다. 이는 성경에 “의로운 이는 믿음으로 살 것이다.”라고 기록된 그대로입니다.
 

인간의 죄와 하느님의 진노
 
 
 
18
불의로 진리를 억누르는 사람들의 모든 불경과 불의에 대한 하느님의 진노가 하늘에서부터 나타나고 있습니다.
 
19 하느님에 관하여 알 수 있는 것이 이미 그들에게 명백히 드러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하느님께서 그것을 그들에게 명백히 드러내 주셨습니다.
20 세상이 창조된 때부터, 하느님의 보이지 않는 본성 곧 그분의 영원한 힘과 신성을 조물을 통하여 알아보고 깨달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변명할 수가 없습니다.
21 하느님을 알면서도 그분을 하느님으로 찬양하거나 그분께 감사를 드리기는커녕, 오히려 생각이 허망하게 되고 우둔한 마음이 어두워졌기 때문입니다.
22 그들은 지혜롭다고 자처하였지만 바보가 되었습니다.
23 그리고 불멸하시는 하느님의 영광을 썩어 없어질 인간과 날짐승과 네발짐승과 길짐승 같은 형상으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24 그리하여 하느님께서는 그들이 마음의 욕망으로 더럽혀지도록 내버려 두시어, 그들이 스스로 자기들의 몸을 수치스럽게 만들도록 하셨습니다.
25 그들은 하느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어 버리고, 창조주 대신에 피조물을 받들어 섬겼습니다. 창조주께서는 영원히 찬미받으실 분이십니다. 아멘.
26 이런 까닭에 하느님께서는 그들을 수치스러운 정욕에 넘기셨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의 여자들은 자연스러운 육체관계를 자연을 거스르는 관계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27
남자들도 마찬가지로 여자와 맺는 자연스러운 육체관계를 그만두고 저희끼리 색욕을 불태웠습니다. 남자들이 남자들과 파렴치한 짓을 저지르다가, 그 탈선에 합당한 대가를 직접 받았습니다.
 
설명;
육적인 간음은 결혼한 부부외 다른 사람들과 동침한다든가
남자와 남자끼리 관계를 맺는 것이 간음하는 일이지만
차원을 달리해 영차원으로 보면
복음인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세례를 받아 신앙생활하는 사람이
유태교의 율법에 따라 받는 할례를 받을 때 영적인 간음인 것입니다.
 
구약의 할례는 신약의 세례로 완성이 되었기 때문에
신약에 와서는 할례를 받을 필요가 없으며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새 계명인 사랑의 계명을 주셨으며
구약도 성경 말씀 안에 있는 하느님 뜻을 깨달았을 때
기쁜 소식인 복음이 되는 것입니다.
 
28 그들이 하느님을 알아 모시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느님께서는 그들이 분별없는 정신에 빠져 부당한 짓들을 하게 내버려 두셨습니다.
29 그들은 온갖 불의와 사악과 탐욕과 악의로 가득 차 있고, 시기와 살인과 분쟁과 사기와 악덕으로 그득합니다. 그들은 험담꾼이고
30 중상꾼이며, 하느님을 미워하는 자고, 불손하고 오만한 자며, 허풍쟁이고 모략꾼이고, 부모에게 순종하지 않는 자며,
31 우둔하고 신의가 없으며 비정하고 무자비한 자입니다.
32 이와 같은 짓을 저지르는 자들은 죽어 마땅하다는 하느님의 법규를 알면서도, 그들은 그런 짓을 할 뿐만 아니라 그 같은 짓을 저지르는 자들을 두둔하기까지 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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