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바리사이가 아니라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4-02 조회수316 추천수1 반대(0) 신고
 

사순 제3주간 토요일
2011년 4월 2일 (자)

☆ 파올라의 성 프란치스코 은수자 기념 허용

♤ 말씀의 초대
하느님의 사랑은 어김이 없고 봄비처럼 내린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늘 하느님의 사랑을 잊고 산다. 하느님께
바치는 진정한 제물은 하느님에 대한 믿음과 그분을 아는
예지이다(제1독서).
바리사이의 기도에서는 자신의 의로움을 드러내면서 다른
사람들을 비교하고 경멸하는 태도를 볼 수 있다.
예수님께서는 율법을 준수하는 것보다 겸손한 통회를 더
중요하게 여기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95(94),7ㄹ.8ㄴ 참조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오늘 너희는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마라.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바리사이가 아니라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9-14
    그때에 9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의롭다고 자신하며 다른
사람들을 업신여기는 자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갔다. 한 사람은
바리사이였고 다른 사람은 세리였다. 11 바리사이는 꼿꼿이
서서 혼잣말로 이렇게 기도하였다. ‘오, 하느님! 제가 다른
사람들, 강도짓을 하는 자나 불의를 저지르는 자나 간음을
하는 자와 같지 않고 저 세리와도 같지 않으니,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12 저는 일주일에 두 번 단식하고 모든 소득의
십일조를 바칩니다.’
13 그러나 세리는 멀찍이 서서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 엄두도
내지 못하고 가슴을 치며 말하였다. ‘오, 하느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1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 바리사이가 아니라 이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125

봄동 꽃 !

어느새
꽃대

쑤욱
올라와

샛노란
꽃송이

환하게
밝혔네

날고
있는

하양
나비

이른
봄의

애처로움
가시고

포근한
평화

누리는
날갯짓이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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