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는 정녕 자유롭게 될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4-13 조회수327 추천수3 반대(0) 신고
 

사순 제5주간 수요일
2011년 4월 13일 (자)

☆ 성 마르티노 1세 교황 순교자 기념 허용

♤ 말씀의 초대
네부카드네자르 임금은 다니엘의 세 동료에게 자신의 신을
섬기도록 강요한다. 그러나 이들이 거부하자 불가마 속으로 던져
넣는다. 주님의 천사가 불가마에 내려와 그들을 불에 타지 않도록
보호해 주었고, 그들은 불 속에서도 주님을 찬미한다(제1독서).
진리가 무엇인지는 진리이신 주님 안에 머무를 때 깨달을 수 있다.
진리 안에서 우리는 온갖 근심과 불안과 혼란에서 벗어나 자유를
누릴 수 있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8,15 참조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하느님 말씀을 간직하여, 인내로 열매를
    맺는 사람들은 행복하여라!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는 정녕 자유롭게 될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31-42
그때에 31 예수님께서 당신을 믿는 유다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된다. 32 그러면
너희가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33 그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후손으로서
아무에게도 종노릇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찌 ‘너희가 자유롭게
될 것이다.’ 하고 말씀하십니까?”
3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죄를 짓는 자는 누구나 죄의 종이다. 35 종은 언제까지나
집에 머무르지 못하지만, 아들은 언제까지나 집에 머무른다.
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는 정녕 자유롭게 될
것이다. 37 나는 너희가 아브라함의 후손임을 알고 있다. 그런데
너희는 나를 죽이려고 한다.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자리가 없기
때문이다. 38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이야기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실천한다.”
39 그들이 “우리 조상은 아브라함이오.” 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면 아브라함이 한 일을 따라 해야 할
것이다. 40 그런데 너희는 지금, 하느님에게서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이야기해 준 사람인 나를 죽이려고 한다. 아브라함은 그런 짓을 하지
않았다. 41 그러니 너희는 너희 아비가 한 일을 따라 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우리는 사생아가 아니오. 우리
아버지는 오직 한 분, 하느님이시오.”
4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하느님께서 너희 아버지시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할 것이다. 내가 하느님에게서 나와 여기에 와 있기
때문이다. 나는 나 스스로 온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136

꿀벌 엽서 !

풀꽃
지천이고

온갖 꽃
피었는데

꿀벌이
귀해요

이맘때
무렵이면

크고
작은

별별
종류들

윙윙
거림

요란할
때인데

어쩌다
몇 마리

날고
있어요

무슨
사연일까

어서
빨리

힘내어
돌아왔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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