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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의 진실성과 사람들의 죄(로마서3,1-31)/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4-15 조회수372 추천수7 반대(0) 신고
 
2011년 4월 15일 금요일 로마서3장
 
 
하느님의 진실성과 사람들의 죄
 
하느님의 진실성과 사람들의 죄에서
사람들은 아담으로부터 유전된 원죄가 있기 때문에
이 원죄의 선악으로 판단해서 말하기 때문에
문자적인 말이나 사람들이 하는 말은 진리가 없는 거짓말이며
하느님께서는 한 말씀으로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신 진리의 말씀으로
사람들이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여
말씀의 열매인 사랑의 하느님이 우리 안에 계실 때는
우리들 입에서도 레마 말씀이 나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1
그렇다면 유다인으로서 더 이로운 점은 무엇입니까?
할례의 이점은 무엇입니까?
2
어느 모로 보나 많이 있습니다. 우선, 하느님께서 당신의 말씀을
그들에게 맡기셨다는 것입니다.
3
그러면 그들 가운데 몇 사람이 불성실할 경우에는 어떻게 됩니까?
그들의 불성실함이 하느님의 성실하심을
무효로 만들어 버린다는 말입니까?
4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당신께서 말씀하실 때에
당신의 의로움이 드러나고 사람들이 당신께 재판을 걸면
당신께서 이기실 것입니다.”라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듯이,
사람은 모두 거짓말쟁이지만
하느님은 진실하신 분이시라는 것이 드러나야 합니다.
5
그런데 우리의 불의가 하느님의 의로움을 드러낸다면,
무엇이라고 말해야 합니까? 인간의 방식으로 말해서,
하느님께서는 진노를 내리시므로 불의하시다고 해야 합니까?
6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야 하느님께서 어떻게 세상을 심판하실 수 있겠습니까?
7
나의 거짓으로 하느님의 진실하심이 더욱 돋보여 그분 영광에
보탬이 된다면, 왜 내가 여전히 죄인으로 심판을 받아야 합니까?
8
더 나아가서 “악을 행하여 선이 생기게 하자.”고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사실 어떤 자들은 우리가 그런 말을 한다면서 우리를 비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자들은 합당한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사람은 모두 죄인
 
성경에서 죄는 헬라어로 '하마르티아 '인데
원죄를 말하기 때문에
성경에서 죄를 말할 때는 원죄이므로
예수그리스도를 제외하고는 모든 사람들이 죄인이기 때문에
선과 악으로 보고 말하고 판단하는 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서로 상처를 주고 받기 때문에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여 말씀의 열매인 사랑이 우리 안에 와 있을 때
사랑과 기쁨과 평화을 주는 생명의 말이 나오는데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믿음으로 신앙생활을 시작하여
아가페 사랑으로 완성이 되어야
원죄의 용서 받은 그리스도인들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말씀 나눔을 하거나 대화를 했을 때
상대방이 기쁨과 평화를 잃어 버리고
슬퍼하거나 싸우거나 불편하게 만들 때는
우리들 입에서 선악으로 나가는 말이 죽음의 말인 것입니다.
이럴 때 우리들의 입은 열려있는 죽은 무덤인 것입니다.
우리들이 만났을 때 어떤 사람은 평화를 주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불안을 주는 사람이 있는 것은
우리 안에 생명이신 그리스도가 자리 잡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9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우리가 유다인으로서 나은 점이 있습니까?
전혀 없습니다. 사실 우리는 이미 앞에서 유다인들이나
그리스인들이나 다 같이 죄의 지배 아래 있다고 고발하였습니다.
10
이는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입니다.
“의로운 이가 없다. 하나도 없다.
11
깨닫는 이 없고 하느님을 찾는 이 없다.
 
설명:
내 안에 존재하는 그리스도를 찾는 것입니다.
 
12
모두 빗나가 다 함께 쓸모없이 되어 버렸다.
호의를 베푸는 이가 없다. 하나도 없다(전도서 7,20).
13
그들 목구멍은 열린 무덤, 혀로는 사람을 속이고 입술 밑에는
살무사의 독을 품는다(시편 5,9;140,3).
14
그들의 입은 저주와 독설로 가득하고(시편 10,7)
 
설명:
내 안에 그리스도가 없으면 내 입에서 나가는 말이 다 독설이며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말이 나가는 것입니다.
 
15 발은 남의 피를 쏟는 일에 재빠르며
16 그들이 가는 길에는 파멸과 비참만이 있다.
17 그들은 평화의 길을 알지 못한다(이사야서 59,7~8).
18 그들의 눈에는 하느님을 두려워하는 빛이 없다.”(시편36,1).
19
우리가 알다시피, 율법이 말하는 것은 모두 율법 아래 사는
사람들에게 해당됩니다. 그래서 모든 입은 다물어지고
온 세상은 하느님 앞에 유죄임이 드러납니다.
20
어떠한 인간도 율법에 따른 행위로
하느님 앞에서 의롭게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율법을 통해서는 죄를 알게 될 따름입니다.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길
 
로마서에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신앙생활하면서
결과적으로 아가페 사랑이 왔을 때
신앙 생활이 믿음으로 시작해서 사랑으로 완성 되는데
믿음은 하느님께서 주시는 은사(1코린도 12,7)이기 때문에
하느님 입장에서는 모든 사람들에게 공짜로 주시는 은사이지만
사람들 입장에서는 손을 벌리고 마음을 열고
하느님께서 주신 은총을 받기를 원하고 청하고 구하고
마음의 문을 열어
예수 그리스도님이 우리 안에 사실 수 있도록 열어 놓고
우리 마음의 첫 자리에 주 예수 그리스도님을 모셔서
살아갈 때 믿음이 오며,
 
다음 로마서 4장에서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의 믿음을 예화로 들어서
설명해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믿고 신앙 생활할 때
사랑이 오고 영생이 오며 사람의 의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의로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21
그러나 이제(오늘날)는 율법과 상관없이 하느님의 의로움이
나타났습니다. 이는 율법과 예언자들이 증언하는 것입니다.
22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통하여 오는 하느님의 의로움은
믿는 모든 이를 위한 것입니다. 거기에는 아무 차별도 없습니다.
23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느님의 영광을 잃었습니다.
24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이루어진 속량을 통하여
그분의 은총으로 거저 의롭게 됩니다.
25
하느님께서는 예수님을 속죄의 제물로 내세우셨습니다.
예수님의 피로 이루어진 속죄는 믿음으로 얻어집니다.
사람들이 이전에 지은 죄들을 용서하시어
당신의 의로움을 보여 주시려고 그리하신 것입니다.
26
이 죄들은 하느님께서 관용을 베푸실 때에 저질러졌습니다.
지금 이 시대에는 하느님께서 당신의 의로움을 보여 주시어,
당신께서 의로우신 분이며
또 예수님을 믿는 이를 의롭게 하시는 분임을 드러내십니다.
27
그러니 자랑할 것이 어디 있습니까? 전혀 없습니다.
무슨 법으로 그리되었습니까?
행위의 법입니까? 아닙니다. 믿음의 법입니다.
28
사실 사람은 율법에 따른 행위와 상관없이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고 우리는 확신합니다.
29
하느님은 유다인들만의 하느님이십니까?
다른 민족들의 하느님은 아니십니까? 아닙니다.
다른 민족들의 하느님이시기도 합니다.
30
정녕 하느님은 한 분이십니다.
그분께서 할례 받은 이들도 믿음으로 의롭게 하시고,
 할례 받지 않은 이들도 믿음을 통하여 의롭게 해 주실 것입니다.
31
그렇다면 우리가 믿음으로 율법을 무효가 되게 하는 것입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율법을 굳게 세우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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