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
인내를 말하는 사람의 인내가 달랑 하루라면...
기다림을 기다리자고 말하면서 더 급하게 나서는 사람이라면...
나는 무엇이 인내이고 무엇이 기다림인지 배울수가 없다.
나는 알았다.
인내는 인내를 말하는 사람에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인내하는 사람을 발견했을때 배우는 것이라고.........
관계를 통해 하나씩 배워가는 초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