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지난 주 조명연 마태오 신부님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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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초롱 | 작성일2011-04-20 | 조회수936 | 추천수5 | 반대(0) 신고 |
....지난 주 조명연 마태오 신부님(빠다킹 신부님)께서 이런 말씀을 인용하셨습니다.
세상의 모든 인연(‘내 삶에 휴식이 되어주는 이야기’ 중에서)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는
무관심하게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다른 사람은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듯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는 늘 꿈 꿉니다. 나는 나, 너는 너라고 말하지 않고 다정한 어깨들이 서로 맞대고 사는 함께 어울려 살면 세상이 훨씬 수월해진다는 것을 터득한 삶을... 당신, 세상의 모든 사람에게 따스한 미소를 전하며 살아가기를. 지금 이 땅, 이곳에 함께 서 있는 것을 대단한 인연으로 여기고 비슷한 얼굴, 비슷한 마음으로 미소 지으며 살아가기를 그리하여 당신의 미소가 세상 단 한 가슴에라도 전해져 이 지구상에 미소짓는 얼굴이 단 한 명이라도 늘어가기를.... -빠다킹(조명연마태오) 신부님 4/9일의 묵상 중에서- .....................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 너무나 무관심하게
다른 사람이 나와는 전혀 상관 없는듯....살아가고 있는 모두에게
가끔씩은 다른 사람에게 따스한 미소를 전하며 살아가기를....바라시면서
'인연'에 대하여 좋은 이야기를 인용해 주셨습니다.
이 강론에서도 '자기'만을 바라보는 것에 대하여 말씀하셨지요.
이곳의 만남도 인연인데.
님도 가끔은 다른사람에게 관심있는 댓글 한 마디나 미소를 ....바래봅니다.
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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