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월23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 : 마태12,7 | |||
---|---|---|---|---|
작성자방진선 | 작성일2011-04-23 | 조회수321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4월23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 : 마태12,7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너희가 알았더라면, 죄 없는 이들을 단죄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Si autem sciretis quid est: “Misericordiam volo et non sacrificium”, numquam condemnassetis innocentes.
And if you had understood the meaning of the words: Mercy is what pleases me, not sacrifice, you would not have condemned the blameless.
새김
신실한 마음 없이 자신의 덕행에 자부심을 갖는 것은 하느님의 눈길에는 혐오스러운 일입니다. 이웃에 대한 자비심을 베풀지 않는다면 모든 희생과 신앙행위도 아무 소용없는 일입니다. 가장 본질적인 사랑이 빠져있기 때문입니다.
기도
정의로우신 하느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저희에게 자비로운 행동이 힘겨울 때라도 다른 이들에게 주님의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