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23일 성 토요일
"성토요일에 교회는 주님의 무덤 옆에 머물러 주님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한다. 제대는 벗겨두며, 미사는 드리지 않는다. 장엄한 부활 성야 예식을 거행한 뒤에야 부활의 기쁨이 올 것이며, 이 기쁨은 50일 동안 넘쳐흐를 것이다. 오늘은 노자 성체만 허락된다."
이러한 이유로 일년 중에 유일하게 새벽묵상글이 없답니다. 아시죠? 그럼... 내일 거룩한 예수님의 부활절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Tchaikovsky Symphony No.6 b minor op.74 'Pathet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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