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는 여전히 눈만 뜨면

우리 앞에는 곤경이 놓여 있다.

당신은 어떻게 하면 이 곤경에서 좀 벗어나 볼까

고민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다만 당신은

지금 그 자체로 축복의 샘이라는 말은 해 줄 수 있다.

당신은 특별히 잘할 필요가 없다.

탁월한 재능 따위는 필요없다.

하느님이

 당신을

사람을 위한 축복의 샘으로 만드셨다는 것을 믿어라.

당신은

자신의 흔적을 발견해야 하고

남을 위해 축복이 될 수 있는 길을 발견해야 한다.

자신이 진실하게 살고,

당신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당신의 삶은

이 세상을 위해 열매를 맺게 될 것이다.

삶의 기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