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소녀의 설레임같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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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초롱 | 작성일2011-04-30 | 조회수412 | 추천수5 | 반대(0) 신고 |
소녀의 설레임같은 오늘입니다.
내일은 성모성월이 시작되는 날이고,
하느님의 자비주일입니다.
그리고 제가 영적으로 사랑하고 존경하는
교황님(요한 바오로 2세)의 시복식이 있는 날입니다.
이렇게 겹치는 의미있는 시간앞에
기다리는 마음에서 부터 축제가 계속되고 있는듯 합니다.
기도의 요청같은 재난도 많았지만,
알아듣지 못하는 제 마음은...
아니 알아듣고도 아주 조금밖에 기도하지 못했던 마음을
오늘 모두 비우고 채워야 할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 만이라도
온전히
하늘에서 내리는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에 감사드리고,
성모님과 함께 온 생애를 사루셨던 교황님의
의향대로 성모님과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하늘의 축복
땅의 평화!!
그리고 오늘 하루에 겪는 어떠한 어려움이라도
사랑으로 참아 받으며 작은 봉헌이 되게 하겠습니다.
행하는 모든것이 사랑이 되도록 깨어있겠습니다.
초롱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기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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