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내 마음의 성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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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초롱 | 작성일2011-05-02 | 조회수444 | 추천수13 | 반대(0) 신고 |
따끈한 피가 흐르는것만 같은
내 마음에 살아있는 성인..
물론 공적으로 성인품에 올려진 분들은 아니지만,
시복되신 마더데레사 수녀님,
교황요한 바오로2세.
이태석 신부님.
또, 이 시대의 아바타같은 만남이지만,
이곳에서 만난 살아있는 숨쉬는 영혼,
내적 만남이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영혼의 소유자와 의인들.
저는 오늘 이분들을 내 마음의 성인으로 느끼며
함께 호흡하고 있는듯한 기쁨으로 행복합니다.
신앙인이 참 신앙인을 만난다는 것이
엠마오제자들의 감동같은 부활이 아닌가 싶습니다.
영적권고와 감동이 서로안에 흐를때의 기쁨이
우리 신앙인의 호흡이라고 저는 감히 말합니다.
하느님의 사랑이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하여 그들안에 흐르고
내 작은 마음에 역동적인 기쁨으로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성모성월의 나날에 성모님과 함께 내 마음의 성인을 모시고 기도합니다. 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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