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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1코린 제10장,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1-05-04 조회수350 추천수2 반대(0) 신고

1코린 제10장,

이스라엘의 역사가 주는 교훈  

1,형제 여러분, 나는 여러분이 이 사실도 알기를 바랍니다.

우리 조상들은 모두 구름 아래 있었으며 모두 바다를 건넜습니다.

 

2,모두 구름과 바다 속에서 세례를 받아 모세와 하나가 되었습니다.

 

3,모두 똑같은 영적 양식을 먹고,

 

4, 모두 똑같은 영적 음료를 마셨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을 따라오는 영적 바위에서 솟는 물을 마셨는데,

 그 바위가 곧 그리스도이셨습니다.

 

5,그러나 하느님께서는 그들 대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으셨습니다.

사실 그들은 광야에서 죽어 널브러졌습니다.

 

6,이 일들은 우리를 위한 본보기로 일어났습니다.

그들이 악을 탐냈던 것처럼 우리는 악을 탐내지 말라는 것입니다.

 

7,성경에 “백성은 앉아서

먹고 마시고 일어나 흥청거리며 놀았다.”고

 기록되어 있듯이,

여러분은 그들 가운데 어떤 자들처럼

우상 숭배자가 되지 마십시오.

 

8,또 그들 가운데 어떤 자들이 불륜을 저지른 것처럼

우리는 불륜을 저지르지 맙시다.

그들은 하루에 이만삼천 명이 죽어 넘어졌습니다.

 

9,그들 가운데 어떤 자들이 주님을 시험한 것처럼

우리는 그리스도를 시험하지 맙시다.

그들은 뱀에 물려 죽었습니다.

 

10,그리고 그들 가운데

 어떤 자들이 투덜거린 것처럼

 여러분은 투덜거리지 마십시오.

그들은 파괴자의 손에 죽었습니다.

 

11,이 일들은 본보기로 그들에게 일어난 것인데,

 세상 종말에 다다른 우리에게 경고가 되라고 기록되었습니다.

 

12,그러므로 서 있다고 생각하는 이는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13,여러분에게 닥친 시련은

인간으로서 이겨 내지 못할 시련이 아닙니다.

하느님은 성실하십니다.

그분께서는 여러분에게 능력 이상으로

시련을 겪게 하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시련과 함께 그것을 벗어날 길도

마련해 주십니다.

 

성찬례와 이교 제사

14,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우상 숭배를 멀리하십시오.

 

15,나는 여러분을 슬기로운 사람으로 여겨 말합니다.

 내가 하는 말을 스스로 판단하십시오.

 

16,우리가 축복하는 그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동참하는 것이 아닙니까?

우리가 떼는 빵은 그리스도의 몸에 동참하는 것이 아닙니까?

 

17,빵이 하나이므로 우리는 여럿일지라도 한 몸입니다.

우리 모두 한 빵을 함께 나누기 때문입니다.

 

18,저 이스라엘 백성을 보십시오.

희생 제물을 먹는 이들은 모두 제단에

동참하는 이들이 아닙니까?

 

19,그러니 내가 말하려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우상에게 바쳤던 제물이 무엇이라도 된다는 말입니까?

우상이 무엇이라도 된다는 말입니까?

 

20,아닙니다.

사람들이 바치는 제물은 하느님이 아니라

마귀들에게 바치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나는 여러분이 마귀들과 상종하는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21,여러분이 주님의 잔도 마시고

 마귀들의 잔도 마실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이 주님의 식탁에도 참여하고

마귀들의 식탁에도 참여할 수는 없습니다.

 

22,우리가 주님을 질투하시게 하려는 것입니까?

우리가 주님보다 강하다는 말입니까?

 

무슨 일이나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23,“모든 것이 허용된다.”

하지만, 모든 것이 유익하지는 않습니다.

“모든 것이 허용됩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성장에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24,누구나 자기 좋은 것을 찾지 말고

남에게 좋은 것을 찾으십시오.

 

25,시장에서 파는 것은 양심을 따져 보지 말고

무엇이든지 먹으십시오.

 

26,“세상과 그 안에 가득 찬 것들이 주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27,불신자 가운데 누가 여러분을 초대하여

여러분이 가고자 한다면,

양심을 따져 보지 말고 여러분 앞에 차려 놓는 것은

무엇이든지 먹으십시오.

 

28,그러나 누가 여러분에게

“이것은 제물로 바쳤던 것입니다.”

하고 말하거든,

그것을 알린 사람과 그 양심을 생각하여 먹지 마십시오.

 

29,내가 말하는 양심은 여러분 자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양심입니다.

사실 무엇 때문에 내 자유가 남의 양심으로

판단을 받아야 하겠습니까?

 

30,내가 감사하는 마음으로 식사를 함께 하면,

내가 감사하는 그 음식 때문에 비난받을 까닭이 어디 있겠습니까?

 

31,그러므로 여러분은 먹든지 마시든지,

그리고 무슨 일을 하든지 모든 것을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십시오.

 

32,유다인에게도 그리스인에게도

하느님의 교회에도 방해를 놓는 자가 되지 마십시오.

 

33,무슨 일을 하든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애쓰는 나처럼 하십시오.

나는 많은 사람이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내가 아니라 그들에게 유익한 것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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