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계의 둘째 단계.
한계란
결코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힘은 목표와 함께 성장한다.
목표를 향해
부단히 노력하고 다가가는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 어떤 능력이 주어졌는지
왜 그런 능력이 주어졌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용기를 내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한 번도 노력해 보지 않는 사람은 위축된 삶을 살게 된다.
우리는 살아 있기에
이런 일 저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한계를 극복하자!”
오늘의 묵상 :
우리는 쉽사리 판단하거나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우리의 목표를 설정하면 끝까지 견디어 내면서
목표를 향하여 가야하는 것을 강조하시는 말씀을 묵상
합시다.
"우리에게 닥친 시련(목표)은 인간으로서 이겨내지
못할 시련(목표)이 아닙니다. 그분께서는 여러분에게
능력 이상으로 시련을 겪게하지 않십니다. 그리고 시련과
함께 그것을 벗어날 길도 마련해 주십니다."(1코린10,13)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각가지 재능을
각각의 사람들에게 각기 나누어 주시면서 '공동의 선'을
위하여 쓰기를 바라시고 계십니다.(1코린12,11참조)
"'하실 수 있으면'이 무슨 말이냐? 믿는 이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마르9,23-24)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이 세상의 삶이 자기자신만을 위한 삶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 곧 이웃의 삶에 도움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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