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내 발자국이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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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창훈 | 작성일2011-05-04 | 조회수423 | 추천수5 | 반대(0) 신고 |
(지난 여름 사진) 많은 나라를 다녀보고 사람들을 보고 느끼며 경험하지만
진정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그의 없더군요.
백인. 흑인. 황인. 남자. 여자. 아이에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각자 생김세가 다르듯 고유의 역사적으로 살아가는 모습도 다름을 보았습니다.
살아가는 사고방식이 다르고, 비전이 다르고,
표현하는 이야기도 다르고 성격 또한 다름을 보았습니다.
그렇다고 나쁜 사람들은 더욱 아니지요
사람들은 서로 맞추어가며 살아가는 것이 세상사에서는 너무도 현명한 삶인데도
내 생각만 내 고집만으로 타인의 잘못된 점만 바라보고는
미소나 웃음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음을 봅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털어서 먼지 않나 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요.
칭찬과 격려는 다른 사람에게 용기와 힘을 주는 일이란 것도 압니다.
상처를 주는 일은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것도 압니다.
그러면서도 다 알고 있으면서도 고치지 못하는 마음이 내게 있네요.
감정을 절제 하는 것은 수양된 기도하는 사람의 기본인데도
남의 허물을 격한 발음으로 보통사람으로는 할 수 없는 표현이라는 것 알면서도
남을 탓하기 전 나 자신의 발자국을 한번 돌아본다면 하는 마음 알면서도
나 자신도 남들의 입에 오를 수 있는 말과 행동으로
수 없이 남에게 상처를 주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인데도
그것을 알면서도 모르는 체 못들은 체 하고 살아갑니다.
이러한 내 마음의 문제들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될 수 있으면 말은 적게 하고 베푸는 사랑의 행동은 넓고 크게 해서
자신만의 修身. 교양을 높이 세워가면서 남의 마음을 알려고도
남의 단점을 보려고도 하지 않고 겸손한 기도의 마음 사랑의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단 생각입니다.
오늘은 화창한 봄 날 어린이대공원에 즐겁게 뛰어노는
티 없이 맑고 밝은 어린아이들을 사진에 담아보고 싶은 날입니다.
그 아이들에게서는 언제나 사랑이야기며 행복이야기가 나옵니다.
천사의 미소 아이들에게서 내 마음을 바꾸는 修身 교양을 쌓는 반성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도록 마음을 주신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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