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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례로 그리스도와 하나된 우리(로마서6,1-23)/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5-06 조회수341 추천수7 반대(0) 신고
 
2011년 5월 6일 금요일 로마서6장
 
로마서 1장~4장에서는
율법과 복음인 예수 그리스도님을 계시해 주시고,
로마서 5장에서는
율법을 완성하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님을 믿어야 하는데
이 믿음을 아브라함의 믿음을 예화로 들어 설명해 주시고,
로마서 6장에서는
원죄 사함을 받고 죄의 종살이에서 해방이 되어
예수 그리스도님과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세례 받아 그리스도와 하나 되어 하느님의 자녀가 되어야 하며
로마서 7장에서는
율법에서 자유가 되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세례 받아 신앙생활할 때
사랑의 하느님이 우리들 안에 오셔서 사랑으로 하느님이 율법을 완성하여
그리스도인들이 자유와 해방이 오기 때문에
하느님께 감사를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세례로 그리스도와 하나가 된 우리
 
구약 탈출기 12장에서  
과월절 때 예수님의 예표인 어린양을 잡아 피를 문설주에 발라
이스라엘의 맏아들과 짐승의 맏배가 살아 났으며
어린양을 불에 구워 먹고 세례를 상징하는 홍해 (갈대 바다)를 건너
광야 교회에서 하늘에서 내려 주신 만나를 먹으면서
요르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 이집트의 노예의 종살이에서
육신의 해방을 가져 오는 것처럼
예수님을 그리스도 구세주 하느님으로 믿고 세례를 받아
원죄의 사함을 받고 예수그리스도와 하나 되어
하느님의 자녀들인 그리스도인들이 될 때
영적으로 원죄 사함 받고 구원 받은 하느님의 자녀들이 되는데
 
코린토전서 12,12
몸은 하나이지만 많은 지체를 가지고 있고
몸의 지체는 많지만 모두 한 몸인 것처럼 그리스도께서도 그러하십니다.
영적인 양식인 성경 말씀을 먹고 생명의 양식인 성체를 받아 먹었을 때
영적인 몸이 형성이 되며
 
에페소서 2,18
그 분을 통하여 우리 양쪽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영의 양식을 먹고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된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와 
한 영이 되어 하느님께로 가는데
미사중에 신부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되어 전능하신 천주 성부
모든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이라고
미사 중에 말씀하시는데 한 빵,한 몸,한 영이 되어
하느님 아버지께 가는 것이 구원이며 영원한 생명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 되기 위해서는 원죄를 해결해야 하는데
하느님은 공의의 하느님이시고,또한 사랑의 하느님이시지만
인류의 원죄를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인류의 모든 원죄를 과월절 어린양처럼 대신 짊어지고
극형인 십자가 죽음으로 해결해 놓으셨기 때문에
율법의 요구로 더 이상 문제 삼을 수 없게 되었으며
예수님께서 목숨을 바쳐 원죄를 해결해 놓으시고
이제 우리들은 예수님을 믿고 세례 받음으로써 그리스도와 함께
우리들의 육은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새로운 영으로 태어나
죄사함 받은 의로운 종들이 되어 구원 받게 되었으므로
하느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님께 감사를 드리고
세례의 고마움을 느끼고 신앙생활 합시다. 아멘!
 
 
1 그렇다면 우리가 무엇이라고 말해야 합니까? 은총이 많아지도록 우리가 계속 죄(원죄) 안에 머물러 있어야 합니까?
2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죄에서는 이미 죽은 우리가 어떻게 여전히 죄 안에 살 수 있겠습니까?
 
설명:
세례를 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죄에 죽어 있었던 옛 사람은 죽고
새로운 그리스도인으로 태어 났기 때문에
심판을 받지 않고 구원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죄를 지을 때는 회개하고
고해성사를 보아 은총 지위에 있어야하는 것입니다.
 
3
그리스도 예수님과 하나 되는 세례를 받은 우리가 모두
그분의 죽음과 하나 되는 세례를 받았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모릅니까?
4
과연 우리는 그분의 죽음과 하나 되는 세례를 통하여 그분과 함께 묻혔습니다. 그리하여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영광을 통하여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신 것처럼,
우리도 새로운 삶(부활)을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5
사실 우리가 그분처럼 죽어 그분과 결합되었다면,
부활 때에도 분명히 그리될 것입니다.
6
우리는 압니다. 우리의 옛 인간이 그분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힘으로써 죄의 지배를 받는 몸이 소멸하여,
우리가 더 이상 죄의 종노릇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7 죽은 사람은 죄에서 벗어나기 때문입니다.
8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니 그분과 함께 살리라고
우리는 믿습니다.
9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시어 다시는
돌아가시지 않으리라는 것을 압니다.
죽음은 더 이상 그분 위에 군림하지 못합니다.
10 그분께서 돌아가신 것은 죄와 관련하여 단 한 번 돌아가신 것이고, 그분께서 사시는 것은 하느님을 위하여 사시는 것입니다.
11
이와 같이 여러분 자신도 죄에서는 죽었지만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느님을 위하여 살고 있다고 생각하십시오.
 
설명:
구원 받는 사람은 하늘의 일을 땅에서 하는데
하늘은 영을 말하기 때문에
영적인 성경 말씀을 전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세상에 있는 사람들을 교회로 인도 하여 예수님을 믿고 세례 받아
죽은 영혼이 살아나 신앙생활하게 하는 것이 하늘의 일입니다.
 
12
그러므로 죄가 여러분의 죽을 몸을 지배하여 여러분이
그 욕망에 순종하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13
그리고 여러분의 지체를 불의의 도구로 죄에 넘기지 마십시오. 오히려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살아난 사람으로서 자신을
하느님께 바치고, 자기 지체를 의로움의 도구로 하느님께 바치십시오.
14
죄가 여러분 위에 군림할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은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총 아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의로움의 종
 
아담 하와로부터 유전된 원죄의 지배하에 있던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세례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육이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 한 그리스도인들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지만
우리들 안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일을 하실수 가 있으며
부활은 변화를 의미하는데
시기,질투,싸움,미움의 사람들이 사랑,기쁨,평화,인내의 사람으로
변화된 삶을 살아가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의로운 종들이 되며
 
그리스도인들이 하느님의 자녀들이 되는 것이며
원죄의 사함을 받은 의로운 종들이 되며
에덴 동산 안에 선악과 나무 열매를 먹지 말고
생명나무 열매를 먹어야 하는데 선악과 나무 열매를 먹음으로써
원죄가 인류에게 들어 왔지만 세례를 통하여 원죄를 사함 받고
생명나무 열매인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되새기면서 살아갈 때
말씀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이 오므로써
 
우리 안에 계신 사랑의 하느님이 일 함으로써 율법을 완성하고
그리스도의 의로운 종들로서 하늘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하늘 나라도 세상 나라도 우리 몸 안에 있기 때문에
우리들이 먹는 양식이 세상의 육적인 양식도 중요하지만
생명의 양식인 성경 말씀과 미사 중에 성체를 모심으로써
우리 영이 매일 새로워져 우리 안에 성령이 거처하는
기도하는 성전이 되기 위해서는 매일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합시다.
 
15 그렇다면 우리가 무엇이라고 말해야 합니까? 우리가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총 아래 있으니 죄를 지어도 좋습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16
여러분이 어떤 사람에게 자신을 종으로 넘겨 순종하면 여러분이 순종하는 그 사람의 종이라는 사실을 모릅니까? 여러분은 죽음으로 이끄는 죄의 종이 되거나 의로움으로 이끄는 순종의 종이 되거나
하는 것입니다.
17
그러나 하느님께 감사하게도, 여러분이 전에는 죄(원죄)의
종이었지만, 이제는 여러분이 전해 받은 표준 가르침에 마음으로부터
순종하게 되었습니다.
18 여러분은 죄에서 해방되어 의로움의 종이 되었습니다.
19
나는 여러분이 지닌 육의 나약성 때문에 사람들의 방식으로 말합니다. 여러분이 전에 자기 지체를 더러움과 불법에 종으로 넘겨
불법에 빠져 있었듯이,
이제는 자기 지체를 의로움에 종으로 바쳐 성화에 이르십시오.
 
설명:
코린토전서 6,16 탕녀와 결합하는 자는 그와
한 몸이 된다는 것을 모릅니까?
둘이 한 몸이 된다 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사탄인 탕녀와 한 몸이 되는 사람도 있으며
말씀하고 멀어지면 왔가 갔다 하기 때문에 깨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20 여러분이 죄의 종이었을 때에는 의로움에 매이지 않았습니다.
21
그 때에 여러분이 지금은 부끄럽게 여기는 것들을 행하여
무슨 소득을 거두었습니까? 그러한 것들의 끝은 죽음입니다.
22
그런데 이제 여러분이 죄(원죄)에서 해방되고 하느님의 종이 되어
얻는 소득은 성화로 이끌어 줍니다. 또 그 끝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설명:
원죄에서 해방은 생명의 말씀이신 그리스도님께서
우리들 안에 들어오셔 머물러 계시면 우리를 지배하고 있던
사탄 마귀가 죽고 우리들은 죄에서 해방이 되기 때문에
마냥 기쁘고 마냥 행복하며 자유와 해방이 오는 것입니다.
 
23
죄가 주는 품삯은 죽음이지만, 하느님의 은사는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받는 영원한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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