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어오시는 것을 보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5-07 조회수318 추천수3 반대(0) 신고
 

부활 제2주간 토요일
2011년 5월 7일 (백)

☆ 성모 성월

♤ 말씀의 초대
초대 교회 신자들이 많이 늘어나자 내부에 갈등이 일어난다.
사도들은 오로지 기도와 말씀 봉사에만 전념하려고 식탁의
봉사자를 뽑는다. 교회 부제직의 제정은 여기에서
비롯하였다고 본다(제1독서).
제자들이 어둠 속 큰 바람이 이는 호수 한가운데 있을 때,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어오시며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어둠과 풍랑 속에 늘 예수님께서 함께 계심을 보여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만물을 지으신 그리스도 부활하시고, 모든 사람에게
    자비를 베푸셨네.
◎ 알렐루야.

복음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어오시는 것을 보았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6-21
16 저녁때가 되자 제자들은 호수로 내려가서, 17 배를 타고 호수
건너편 카파르나움으로 떠났다. 이미 어두워졌는데도
예수님께서는 아직 그들에게 가지 않으셨다. 18 그때에 큰 바람이
불어 호수에 물결이 높게 일었다.
19 그들이 배를 스물다섯이나 서른 스타디온쯤 저어 갔을 때,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시는 것을 보고
두려워하였다.
20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21 그래서 그들이 예수님을 배 안으로 모셔 들이려고 하는데,
배는 어느새 그들이 가려던 곳에 가 닿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160

물새 울음 !

해가
넘어가고

땅거미
짙어지는

무렵만
되면

강에서
들리는

물새
소리

혹시나
엄마 새

아빠 새
잃은

아기
새 인가

노래라고
하기엔

너무나
서글픈

눈물이
나올 만큼

어린
시절

아련한
그리움

사무치게
부르는 소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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