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 10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묵상 : 요한5,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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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방진선 | 작성일2011-05-10 | 조회수332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5월 10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묵상 : 요한5,44
저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 넣었지만,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진 것을, 곧 생활비를 모두 다 넣었기 때문이다.
Omnes enim ex eo, quod abundabat illis, miserunt; haec vero de penuria sua omnia, quae habuit, misit, totum victum suum
for they have all put in money they could spare, but she in her poverty has put in everything she possessed, all she had to live on.'
새김
하느님의 잣대와 저울은 우리들과는 다르십니다. 하느님께서는 봉헌한 것이 귀중한 것인지를 보시지 않고 그것이 봉헌자에게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보십니다. 이것이야말로 하느님 보시기에 가장 가치있는 것, 즉 사랑의 잣대요 저울입니다.
기도
사랑의 하느님, 주님께서는 당신 자신을 포함하여 모든 것을 저희에게 주셨습니다. 저희도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주님께 바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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