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모세가 아니라 내 아버지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5-10 조회수315 추천수2 반대(0) 신고
 

부활 제3주간 화요일
2011년 5월 10일 (백)

☆ 성모 성월

♤ 말씀의 초대
스테파노가 최고 의회에서 긴 설교를 끝내자, 거기에 모여 있던
사람들이 격분하여 스테파노를 성 밖으로 몰아내고 돌로 쳐
죽인다. 스테파노는 순교하면서 자기에게 돌을 던지는 사람들의
죄를 묻지 말아 달라고 기도한다. 십자가의 예수님을 닮은
모습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생명의 빵이다. 이 빵은 결코
배고프거나 목마르게 하지 않는다. 하느님과 화해하고 하느님을
믿음으로써 얻어지는 구원의 양식이기 때문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6,35ㄱㄴ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생명의 빵이니,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모세가
         아니라 내 아버지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0-35
    그때에 군중이 예수님께 물었다.
30 “그러면 무슨 표징을 일으키시어 저희가 보고 선생님을 믿게
하시겠습니까? 무슨 일을 하시렵니까? 31 ‘그분께서는 하늘에서
그들에게 빵을 내리시어 먹게 하셨다.’는 성경 말씀대로,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습니다.”
3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빵을 내려 준 이는 모세가 아니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내 아버지시다.
33 하느님의 빵은 하늘에서 내려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빵이다.”
34 그들이 예수님께, “선생님, 그 빵을 늘 저희에게 주십시오.” 하자,
35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163 

개회나무 !

비 오는
날에

숲 속의
가족들

어떻게
지낼까

토끼
다람쥐

아늑한
굴속에

새들은
둥지에

나무들
서로

잎사귀
빗방울

부으며
살기에

싱그러움
날마다

오솔길
내려오는 걸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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