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5-13 조회수347 추천수3 반대(0) 신고
 

부활 제3주간 금요일
2011년 5월 13일 (백)

☆ 성모 성월

☆ 파티마의 동정 마리아 기념

♤ 말씀의 초대
그리스도인들을 열성적으로 박해하던 사울이 다마스쿠스로
가는 길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체험한다. 이 체험으로 사울은
회심을 하였고 초대 교회의 초석을 놓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하게 된다(제1독서).
예수님을 믿는 신앙인은 현세라는 광야를 걷고 있는 사람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만나를 먹으며 광야를 걷듯, 예수님을 따르는
신앙인은 날마다 생명의 빵을 먹으며 하느님 나라를 향한
광야의 여정을 걷는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6,56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르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52-59
  그때에 유다인들이 52 “저 사람이 어떻게 자기 살을 우리에게
먹으라고 줄 수 있단 말인가?” 하며, 자기들 사이에 말다툼이
벌어졌다.
5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살을 먹지 않고 그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는 생명을 얻지
못한다.
54 그러나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나도 마지막 날에 그를 다시 살릴 것이다.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른다.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과 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
58 이것이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너희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것과는 달리,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
59 이는 예수님께서 카파르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신
말씀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166

첫 장미 !

늦은
한파

고비
까지

이겨
내고

올 들어
처음

붉은
넝쿨

장미
피었네

거룩한
성심

닮은
빛깔로

그저
행복해

향기
그윽하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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