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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활제3주간금요일 성무일도 독서 : 성 에프렘 부제의 강론에서
작성자방진선 쪽지 캡슐 작성일2011-05-13 조회수363 추천수2 반대(0) 신고

부활제3주간금요일 성무일도 독서

성 에프렘 부제의 강론에서 :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인류의 구원이다. Crux Christi, salus humani generis  / The cross of Christ gives life to the human race 

이제 주님은 살아계십니다. 당신을 죽인 자들은 그 육신을 가지고 마치 농부들과 같이 했습니다. 그들은 당신의 생명을 씨앗처럼 땅속 깊이 뿌렸습니다. 그러나 싹아 터 나와 그 싹과 함께 많은 이들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모두 오십시오 그리고 우리의 사랑을 위대하고 보편적인 희생 제물로 그 분께 바치고 그분 앞에 우리의 가장 풍성한 찬미와 기도를 쏟아 놓읍시다. 그분은 우리 모두를 부요하게 하시려고 당신의 십자가를 희생제물로써 하느님께 바쳤습니다.

Tu plane vivis; nam occisores tui veluti agricolae egerunt erga vitam tuam; sclicet eam tanquam tricicum in profundo seminarunt, ut inde resugeret et secum suscitaret multos. Venite, offeramus amorem nostrum sacrificium magnum et universale, ditissima effundamus cantica et orationes ei qui obtulit crucem suam sacrificium Deo, ut ex illa nos omnes ditesceret.

You are incontestably alive. Your murderers sowed your living body in the earth as farmers sow grain, but it sprang up and yielded an abundant harvest of men raised from the dead. Come then, my brothers and sisters, let us offer our Lord the great and all-embracing sacrifice of our love, pouring out our treasury of hymns and prayers before him who offered his cross in sacrifice to God for the enrichment of us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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