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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율법에서 해방된 그리스도인(로마서7,1-25)/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5-13 조회수439 추천수6 반대(0) 신고
 
2011년 5월 13일 금요일 로마서7장
 
로마서 6장에서는
원죄를 사함 받기 위하여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세례를 받아
원죄 사함을 받은 후에
생명나무 열매인 예수님의 복음 말씀을 읽고 성체를 받아 모셔
그리스도와 한 몸을 이루어 그리스도와 한 영이 되어
하느님 아버지께로 가는 것이 구원이고 영생이며
 
로마서 6장에서는
율법에서부터 풀려나와 자유와 해방이 되어야 하며
율법의 기능은 선악을 분별하는 기능을 하며 마치 환자를 진찰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X-ray,CT,MRI와 같은 진단하는데 쓰는 도구이며
 
죄가 있다,없다 판단하는 기능 역할만 하며
율법은 선도 악도 아니지만
원죄의 여독인 선악으로 살아가면 죄가 되기 때문에 원죄에서 자유가 오고
율법으로부터 해방이 되기 위해서는
에덴 동산 안에 있는 생명나무열매인 복음 말씀을 생명의 양식으로 먹고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고 그리스도와 한 영이 되어
말씀을 열매인 사랑으로 살아갈 때
판단도 없어지며 율법인 십계명도 사랑으로 완성이 되며
아가페 사랑이 충만하면 남을 판단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어둠을 보고 나의 어둠을 보며
나도 그와 똑같은 잘못이 있는데 하며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않고
아가페 사랑이 충만하며 남을 살인하지 않고 화나게도 하지 않으며
상처주는 말도 하지 않고 간음과 도둑질도 하지 않게 되기 때문에
율법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생명의 근원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세례 받아 신앙생활하면서
생명의 양식인 복음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살아갈 때
나의 능력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말씀의 능력으로
율법을 완성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안에 계신 사랑의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늘 찬미하면서 살아갑시다.
 
율법에서 해방된 그리스도인
 
율법에서 자유가 되어 그리스도인이 되어 자유와 안식과 평화를 누리며
율법에서 해방 되는 예화를
마치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혼을 예화로 들어 설명하시며
성경에서 남자는 예수님을 상징하고 여자는 율법을 상징하며
한 남자와 결혼한 여자가 남편이 살아있을 때는 매여 있지만
남편이 죽으면 그 결혼에서 자유가 와 다른 남자하고 결혼을 해도
죄가 되지 않는 것처럼
영적으로도 율법에 매여 있는 사람들이 율법에서 죽고
복음인 그리스도와 하나 되는 결혼을 통하여
율법에서 해방 되고 영적인 자유를 누리는 계시를 통하여
마치 율법에 매여 있는 사람이 율법을 통과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복음으로 다시 태어나는 자유를 누리는
참평화와 영적인 해방을 계시해 주시는 것입니다.
 
1 형제 여러분, 여러분이 율법을 아는 사람들이기에 말합니다. 율법은 사람이 살아 있는 동안에만 그 위에 군림한다는 사실을 모릅니까?
2
혼인한 여자(나를 상징함)는 남편(예수님 상징)이 살아 있는 동안에만 율법으로 그에게 매여 있습니다.
그러나 남편이 죽으면 남편(예수님)과 관련된 율법에서 풀려납니다.
 
설명:
결혼한 여자는 율법에 매여 있는 남자와 여자 즉 나를 말하며
남편은 세상적인 남편이 아니라
영적인 남편인 예수님을 상징하기 때문에
세상의 결혼을 통하여
예수님과 하나가 되는 결혼을 설명해 주시는 것입니다.
 
3
그러므로 남편이 살아 있는 동안에 다른 남자(부활하신 그리스도)에게 몸을 맡기면 간통한 여자라고 불리지만,
남편이 죽으면 그 율법에서 자유로워져,
다른 남자에게 몸을 맡겨도 간통한 여자가 되지 않습니다.
 
설명:
세상 결혼에서 남편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다른 남자와 결혼하면 간음하는 것이지만
남편이 죽은 후에 다른 남자와 결혼하면 죄가 아니되는 것처럼
율법으로 믿음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율법에서 죽고
새로운 복음인 그리스도를 믿고 신앙생활하는 것은
율법에 매여 있는 옛 남편을 떠나
새로운 복음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간음하는 것이 아니라 부활생명을 얻게 되는 신앙생활을
결혼 예화를 통하여 계시해 주시는 것입니다.
 
4
나의 형제 여러분, 여러분도 이와 같이 그리스도의 몸 덕분에 율법과 관련해서는 죽음으로써,
다른 분 곧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신 분의 차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느님을 위한
열매(말씀의 열매인 사랑)를 맺게 되었습니다.
5
사실 전에 우리가 육에 갇혀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생겨난 죄 많은 여러 욕정이 우리 지체 안에서 작용하여
죽음에 이르는 열매를 맺게 하였습니다.
 
설명:
갈라티아서 5,19에
육의 열매인 욕정은 시기,질투,미움등의 죽음의 열매이며
갈라티아서 5,22~23에는 성부 성자 성령의 열매이며
말씀의 열매인 사랑,기쁨,평화,인내 친절들이 있는데
우리가 갈라티아서 5,18에 해당되는가?
갈라티아서 5,22에 해당되는가?
매일 매일 묵상하면서 살아갑시다.
 
6
그러나 우리가 이제는, 우리를 사로잡고 있던 율법과 관련해서는 죽음으로써 그것에서 벗어났습니다. 그리하여 법전이라는 옛 방식이 아니라 성령이라는 새 방식으로 하느님을 섬기게 되었습니다.
 
설명:
2코린토 3,6 문자는
사람을 죽이나 성령은 사람을 살립니다.
문자인 율법에 매여 있으면 말씀의 열매인 사랑이 없기 때문에
입을 열어 말할 때마다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지만
성령의 열매인 사랑은 입을 열어 말씀을 줄 때마다
평화와 기쁨과 사랑을 주는 생명의 말이 나오기 때문에
성경 문자 안에 있는 말씀에서 하느님의 뜻을 깨달아 살아갈 때는
말씀의 능력으로 구약의 성경 말씀이 예수님께 이루어져
예수 그리스도가 되었던 것처럼 성경말씀이
우리들에게 이루어지면 우리들이 그리스도인들이 되는 것입니다.
 

율법과 죄와 죽음
 
바오로 사도도 율법하에 있을 때
바오로 사도 안에 있는 두 존재를 보시고
나는 과연 비참한 인간입니다.
누가 이 죽음에 빠진 몸에서 나를 구해 줄 수 있습니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를 구해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바오로 사도도 자기 자신에 내면을 보시고
선과 악의 두 존재를 보시고 고백하며 깨달은 분들은
남을 보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영혼 상태를 보며
로마서 7장 상태에 있을 때는
죽음의 죄인 원수가 우리들 안에 있지만
로마서 8장에서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죽음의
율법에서 해방이 된 상태에서는
원수가 우리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밖에 있게 되는 것이며
우리 안에는 생명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님이
거처하게 되어 죄사함 받은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들이 되는 것입니다.
 
율법하에 있으면 613개의 율법 중
하나만 못 지켜도 죄의 벌로 죽음이 오기 때문에
율법하에 있는 사람은 차원을 달리하여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세례 받아 새로 태어나 새로운
하느님의 자녀들로 태어나야 아가페 사랑으로
그리스도인으로 태어난 것입니다.
 
7
그렇다면 우리가 무엇이라고 말해야 합니까? 율법이 죄입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나 율법이 없었다면 나는 죄(1코린토15,26)를 몰랐을 것입니다. 율법에서 “탐내서는 안 된다.”고 하지 않았으면 나는 탐욕을 알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설명:
율법의 기능은 원죄인 선악을 분별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십계명인 율법이 없으면 죄를 알수가 없는 것이며
율법은 필요하지만 율법 말씀 안에 있는 하느님 뜻과
율법의 정신은 아가페 사랑이기 때문에
말씀을 읽고 묵상할 때 성경 말씀이
레마 말씀으로 변화되어 생명을 주는 사랑의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8
이 계명을 빌미로 죄가 내 안에 온갖 탐욕(갈라티아서5,19)을 일으켜 놓았습니다. 사실 율법과 상관이 없을 경우 죄는 죽은 것입니다.
9
전에는 내가 율법과 상관없이 살았습니다.
그러나 계명(레위기18,5)이 들어오자 죄는 살아나고
10 나는 죽었습니다. 그래서 생명으로 이끌어야 하는 계명이 나에게는 죽음으로 이끄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1 죄가 계명을 빌미로 나를 속이고 또 그것으로 나를 죽인 것입니다.
12 그러나 율법은 거룩합니다. 계명도 거룩하고 의롭고 선한 것입니다.
13
그렇다면 그 선한 것이 나에게는 죽음이 되었다는 말입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죄가 그 선한 것을 통하여 나에게 죽음을 가져왔습니다.
죄가 죄로 드러나게,
죄가 계명을 통하여 철저히 죄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설명:
원죄인 죄를 의인화 해서 말하며
이 원죄는 창세기3장에서
아담 하와가 뱀의 유혹에 넘어가 우리들 안에 들어와 있으며
이 죄는 생명나무 열매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복음 말씀이
우리 안에 자리잡아 하느님인,
그리스도님께서 우리 안에 존재할 때 나의 존재인
나의 에고가 없어질 때 죄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14 우리가 알고 있듯이 율법은 영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육적인 존재, 죄(원죄)의 종으로 팔린 몸입니다.
15 나는 내가 하는 것을 이해(실천)하지 못합니다. 나는 내가 바라는 것을 하지 않고 오히려 내가 싫어하는 것을 합니다.
16 그런데 내가 바라지 않는 것을 한다면, 이는 율법이 좋다는 사실을 내가 인정하는 것입니다.
17
그렇다면 이제 그런 일을 하는 것은 더 이상 내가 아니라,
내 안에 자리 잡고 있는 죄입니다.
18
사실 내 안에, 곧 내 육 안에 선이 자리 잡고 있지 않음을 나는 압니다. 나에게 원의가 있기는 하지만 그 좋은 것을 하지는 못합니다.
 
설명:
내 안에 두 존재인 선과 악이 있기 때문에
한쪽에서는 선을 행하려고 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죄의 성향이 있었서 죄 쪽으로 기우러지는데
마음이 생각을 만들고 생각이 말과 행위로 나오기 때문에
우리들이 세례를 받고 원죄 사함을 받았지만
원죄의 여독인 선악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우리들 마음은 선과 악으로 왔다 갔다하므로
우리들 마음을 하느님이 지배하면 하느님 쪽으로 가기 때문에
말씀을 읽을 때마다 하느님께서 말씀으로 인도하고
때로는 채찍질을 하기 때문에 말씀을 읽고 묵상하여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님이 우리 안에 거처하시도록 기도합시다.
 
19 선을 바라면서도 하지 못하고, 악을 바라지 않으면서도 그것을 하고 맙니다.
20 그래서 내가 바라지 않는 것을 하면, 그 일을 하는 것은 더 이상 내가 아니라 내 안에 자리 잡은 죄입니다.
21 여기에서 나는 법칙을 발견합니다. 내가 좋은 것을 하기를 바라는데도 악이 바로 내 곁에 있다는 것입니다.
22 나의 내적 인간(영적인 사랑)은 하느님의 법을 두고 기뻐합니다.
23
그러나 내 지체 안에는 다른 법이 있어 내 이성의 법과 대결하고
있음을 나는 봅니다.
그 다른 법이 나를 내 지체 안에 있는 죄의 법에 사로잡히게 합니다.
24
나는 과연 비참한 인간입니다. 누가 이 죽음에 빠진 몸에서 나를
구해 줄 수 있습니까?
 
설명:
비참한 인간은 바오로 사도가 율법의 빵을 먹고
선악의 상태에 있을 때
아무리 노력을 해도 죄를 짓기 때문에 바오로 사도가
자신의 내면을 보고 비참한 인간이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를 구해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나 자신이 이성으로는 하느님의 법을 섬기지만,
육으로는 죄의 법을 섬깁니다.
 
 
설명:
바오로 사도가 나 자신이라고 할 때
이 상태는 그리스도와 관계없는 나이며
첫째 아담이 지은 원죄를 유전 받는 죄의 상태이기 때문에
비참한 인간이라고 고백하지만 착한 일을 하려고하지만
자기 안에 두 존재가 있어 죄를 짓는다고 고백하고
 
착한 일은 죽은 영혼을 생명의 말씀을 주어 살리는 일이 
선한 일이고 살리지 못하는 일을 하는것은 악한 일인데
요한복음8,37 예수님께서 너희들 안에 내가 자리 잡지 못하면
사람을 죽인다고 하였으며 바오로 사도도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는
그리스도인들 박해하고 죽였지만 그리스도를 만난 후에
이방인에 사도로 생명을 주는 북음 전도를 하는 사람이라는것을
깨닫고 주 예수님께 고백하는 내용이며 
 
로마서 8,1에는
육에 있지 않고 영을 따라 사는 사람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생명을 주는 성령의 법이
죄와 죽음의 율법에서 해방시켜 주시는 분이 고맙게도
주 예수 그리스도님이라고 고백하는데
우리들도 주 예수그리스도님을 믿고 신앙생활할 때
사랑과 기쁨과 감사가 나와야 하며
나를 성당으로 안내했던 사람에게 감사를 드리며
우리들 삶자체가 하느님께서 여러사람들을 통하여
교회로 이끌고 하느님께로 부르셨음을 생각하며
하느님께 감사 드리고 기쁘게 신앙생활합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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