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양들의 문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5-15 조회수314 추천수5 반대(0) 신고
 

부활 제4주일(성소 주일)
2011년 5월 15일 (백)

☆ 성모 성월 

☆ 스승의 날

☆ 가정의 날

교회는 부활 제4주일을 ‘성소 주일’로 지낸다. 성소 주일은 ‘착한 목자
주일’이라고도 불리는데, 1964년 바오로 6세 교황이 제정하였다.
성소 주일은 넓은 의미에서는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은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지만, 이날은 특히 성직자와 수도자, 그리고 복음
선교를 위해 기도와 희생을 바친다. 교회는 온 삶을 바쳐 하느님
사랑을 전하고 교회와 세상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을 필요로 한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루카 10,2)라고 하신 말씀처럼
이날 모든 신자는 더 많은 일꾼을 보내 달라고 기도한다.

♤ 말씀의 초대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주님이시며 메시아이시라고 선포한다.
그는 유다인들과 예루살렘 사람들에게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를 용서받으라고 가르친다.
베드로의 말을 듣고 세례를 받은 사람들이 점점 늘어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고난을 겪으시며, 사람들에게 당신의 발자취를
따르라고 본보기를 보여 주신 분이시다. 그분께서는 성령을 통하여
영혼의 목자이며 보호자가 되시어 우리와 함께 계신다(제2독서).
예수님께서 양들의 문이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하여
생명을 얻고 하느님 나라로 인도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14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착한 목자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안다.
◎ 알렐루야.

복음 <나는 양들의 문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10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양 우리에 들어갈 때에
문으로 들어가지 않고 다른 데로 넘어 들어가는 자는 도둑이며 강도다.
2 그러나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들의 목자다. 3 문지기는 목자에게
문을 열어 주고, 양들은 그의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그리고 목자는 자기 양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 밖으로 데리고
나간다.4 이렇게 자기 양들을 모두 밖으로 이끌어 낸 다음, 그는 앞장서
가고 양들은 그를 따른다. 양들이 그의 목소리를 알기 때문이다.
5 그러나 낯선 사람은 따르지 않고 오히려 피해 달아난다. 낯선 사람들의
목소리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6 예수님께서 바리사이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께서 자기들에게 이야기하시는 것이 무슨 뜻인지 깨닫지
못하였다.
7 예수님께서 다시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양들의 문이다.
8 나보다 먼저 온 자들은 모두 도둑이며 강도다. 그래서 양들은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다. 9 나는 문이다. 누구든지 나를 통하여 들어오면
구원을 받고, 또 드나들며 풀밭을 찾아 얻을 것이다.
10 도둑은 다만 훔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올 뿐이다. 그러나 나는
양들이 생명을 얻고 또 얻어 넘치게 하려고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168

왕팔랑나비 !

부활
이루신

평화의
왕이시며

진정한
행복

영원한
생명으로

부르시는
목자

우리 주
예수님

각각
달란트

은총의
우리에서

감사
찬미

찬양
영광

기쁨의
노래

삶으로
응답하는

행복한
양들로

보살펴
주시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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