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 마음 ♡
작성자이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1-05-17 조회수393 추천수5 반대(0) 신고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착한 목자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안다."(요한 10,14)
♡ 마음 ♡

이해 받는 것만으로도 마음은 치유됩니다.
마음이 평화로우면 걷고 있는 길이
하느님 뜻에 맞갖은 길이라는 표시입니다.

상대방을 받아들이고 그 마음을 알 때
마음과 마음이 서로 통합니다.
열린 마음, 맞아들이는 마음,
받아들이는 마음은 하느님 안에 하나가 됩니다.

몸에는 한계가 있지만 마음에는 무한한 힘이 있습니다.
길섶에 핀 들꽃 한 송이도 마음으로 느낀다면
한없이 많은 말을 걸어옴을 알 수 있습니다.

하느님 자비를 깨닫는 마음을 키우고
하느님께 감사하면 마음은 더욱 풍요로워집니다.

  -「온유한 사랑으로」 中에서 -
"예수님께서는 바로 우리 가족이 어서 성당 공동체로 돌아오기를 애타게 목말라 하십니다.” 평화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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