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5-17 조회수368 추천수5 반대(0) 신고
 

부활 제4주간 화요일
2011년 5월 17일 (백)

☆ 성모 성월

♤ 말씀의 초대
스테파노의 박해와 죽음 이후 흩어진 신자들이 이방인 선교의
중심지인 안티오키아에 그리스도교 공동체를 이룬다.
예루살렘 교회는 바르나바를 안티오키아 교회에 파견하였고,
바르나바는 하느님의 은총이 안티오키아 교회에 내린 것을 보고
기뻐하며 굳센 마음으로 주님께 충실하라고 신자들을
격려한다(제1독서).
주님의 목소리를 알아듣는 사람은 주님을 목자로 모시는 양이
된다. 그분의 목소리를 알아듣고 그분을 따르는 사람은 구원을
얻는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2-30
22 그때에 예루살렘에서는 성전 봉헌 축제가 벌어지고 있었다.
때는 겨울이었다. 23 예수님께서는 성전 안에 있는 솔로몬 주랑을
거닐고 계셨는데, 24 유다인들이 그분을 둘러싸고 말하였다.
  “당신은 언제까지 우리 속을 태울 작정이오? 당신이 메시아라면
분명히 말해 주시오.”
25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이미 말하였는데도 너희는 믿지 않는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하는 일들이 나를 증언한다. 26 그러나 너희는 믿지 않는다.
너희가 내 양이 아니기 때문이다.
27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28 나는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준다. 그리하여 그들은
영원토록 멸망하지 않을 것이고, 또 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
29 그들을 나에게 주신 내 아버지께서는 누구보다도 위대하시어,
아무도 그들을 내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아 갈 수 없다. 30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170

어린 종다리 !

이른
새벽에

아기
종다리

첫 노래
가락일까

삑 삐
삑 삐

삘 릴리
삘 릴리

이어
보려는

서투른
연습

보리
이삭

익을
무렵이면

꿈을
이룬

노래
부르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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