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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거짓 영들의 ㅡ 심령주의 [또 다른 글]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11-05-17 조회수344 추천수4 반대(0) 신고
 
 
 
예수님 보다 성령님을 앞세우고 중요시 여긴다면
그것은 '거짓 영의 활동'이다 할 것입니다.
 
거짓 영의 활동은 겉과 속이 다릅니다.
겉은 양과 같아도 속은 이리와 같은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간과하고
기쁨과 평화만을 앞세우는 것은 '심령주의'이다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 사랑을 터부시하는 영들은
예수님 이름으로 보내 주시는 성령님을
온전히 알지 못합니다.
단지 기쁨과 평화의 미소를 '기술적으로 갖추는 심령주의'이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 다음에 성령님께서 오셨습니다.
 
십자가 사랑(곧,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진부하게 여기는 마음(심령)은
이단 영지주의 책들(그노시스주의, 뉴에이지)을 읽고 그 사상들에 심취된
'심령주의'에 불과하다 할 것입니다.
 
심령주의 활동은 성령님의 활동과 다릅니다.
 
십자가 사랑을 무시하고 비웃으며 조롱하는 이들에게
예수님 이름으로 오신 성령님의 활동이 있을 수 있을까요.
 
거짓 영들에게 속은 이들은
겉과 속이 다르다 할 것입니다.
 
십자가 희생 사랑(예수님의 사랑)을 따르지 않고 멀리하며
인간은 감히 도달하지 못하는 저 너머의 기념탑으로만 세워 놓습니다.
 
자신이 어찌 감히 십자가를 지겠냐며
악을 악으로 대하면서 자기 안에 악의 자리를 마련해 갑니다.
 
나쁜 표양에 대해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 사랑은 어떠했을까요.
 
결코 희생적인 사랑의 십자가에서 물러서지 않습니다.
'자기 십자가'로 여기고(지고) ㅡ 예수님을 따릅니다.
 
여러 무수한 상처를 받고서도 결단코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물러서지 않습니다.
 
하지만
심령주의는 십자가 사랑(곧 예수님)을 끌어 안지 않습니다. (못합니다)
그저 심령적인 기쁨과 평화의 안식처만 노리며 간절하게 쳐다 봅니다.
 
예수님 없는 성령의 은혜는 없습니다.
자기 안에 예수님 없는 그것은
단지 '심령주의' 현상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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