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5-18 조회수325 추천수2 반대(0) 신고
 

부활 제4주간 수요일
2011년 5월 18일 (백)

☆ 성모 성월

☆ 성 요한 1세 교황 순교자 기념

☆ 5 .18 민주화 운동 기념일

♤ 말씀의 초대
바르나바와 사울은 기근으로 어려움을 겪는 예루살렘 모교회를
돕고자 원조 기금을 전달하고 안티오키아 교회로 돌아온다.
안티오키아 신자들은 함께 단식하고 기도한 다음 이들에게
안수하며 선교사로 파견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빛이시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빛이 되어 오신
이유는 어둠 속에 있는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이다. 주님을
믿는 사람은 생명의 빛으로 인도되어 구원을 받는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8,12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44-50
    그때에 44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나를 믿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것이다. 45 그리고 나를 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보는
것이다.
46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나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어둠
속에 머무르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47 누가 내 말을 듣고 그것을
지키지 않는다 하여도, 나는 그를 심판하지 않는다. 나는 세상을
심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러 왔기 때문이다.
48 나를 물리치고 내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를 심판하는 것이 따로
있다. 내가 한 바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할 것이다.
49 내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이야기할 것인지 친히 나에게 명령하셨기 때문이다.
50 나는 그분의 명령이 영원한 생명임을 안다. 그래서 내가 하는
말은 아버지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그대로 하는 말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171

오월 숲 !

부활
이루신

하늘 임
내리시는

햇빛
받은

나무
잎사귀들

초록 불
켜들면

우뚝
우뚝

진리
따르는

수많은
아름드리

은총의
사계절

갈피
갈피

앞장선
걸음으로

돌고
돌아

순백의
오월 꽃

해마다
해마다

되살려
피우시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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