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울증에서 벗어나기

우리는 부정적 시각에서
긍정적으로 전환 할 수 있다.

우울증이 나쁜 소식이지만
그 이면에 좋은 소식이 숨어있음을 알려준다.

우울증이 나타났을 때
우리는 더욱 긍정적으로 자신을 바라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성숙한 감정은 우울증에서 오기 때문이다.

우울증은

“내면을 재평가하는 기회다”

부정적 감정에 압도당하지 않고
지나온 삶을 돌아보며 재평가해 본다면 말이다.

이 능력이 바로 “성숙한 감정”이다.

우울증은
우리를 연민에 빠지게 하지만,

이러한 우울증 증후군은
치유와 성자의 길로 나아가는 신호다.

              (문 종헌 신부님의 글에서.....)

오늘의 묵상:

우리가
우울증을 앓고 있다는 것을
굳이 숨길 필요는 없다.

부정적으로 사실을 생각하다 보면
그 부정적인 사항은 점차 헤어날 수 없는
늪으로 늪으로 점점 더 깊어지기 때문에,

그 수렁이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건강을 더욱 향상시켜야 한다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 합니다.

여기에는 걷기로 숲속을 산책하면서
부정적 늪에서 벗나야 합니다.

또한 아침 운동으로 자기에게 알맞는
운동을 찾아 맨손 체조도 좋고 드러누어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발목운동도 좋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뜨듯한 물을 두잔 정도 마시면 더욱 좋습니다.

어떠한 재산도 비길 수 없음.

"몸의 건강보다 좋은 재산은 없고
마음의 기쁨보다 큰 즐거움은 없다."(집회30,16)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저희들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상냥한 말은 꿀 송이 목에 달콤하고
몸에 생기를 준다"(잠언16,24) 하신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이웃에게 항상
덕이 되는 말을 쓰도록 우리를 이끌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