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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중한 말 한마디....[허윤석신부님]
작성자이순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1-05-19 조회수582 추천수7 반대(0) 신고
 
 
 
 
 

예술은 통해서

 

삶속으로 들어간 릴켈은

 

"예술이란 목표가 아니라 길이다." 라고 했다.

 

 

그러나 방황한다고 해서 길을 잃는 것은 아니다.

 

 

지혜로운 삶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로 자신을 살리는 삶이다.

 

 

무엇보다 자신을 살리는 것이

 

가장 삶의 질을 높이는 삶이며 지혜로운 삶이라고 할 수 있겠다.

 

 

삶의 질이란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고

 

아름다운 생활을 설계할 수 있으며

 

사람이 참으로 행복해지는 것이라고 한다.

 

 

삶의 질을 높리려면

 

지혜로운 삶을 살려면 먼저 자신에게

 

박차를 가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박차란

 

말을 잘 달리게 하려고 말을 탈 때

 

신는 구두의 뒤축에 달아놓은 물건을 말한다.

 

 

옛말에

 

"자신을 다스림은

 

마땅히 가을 기운을 띠어야 하고

 

처세는

 

의당 봄기운을 띠어야 한다."는 말이 있다.

 

 

내 삶에도

 

가을 기운을 띠고 박차를 가해야

 

지혜롭게 생각하고 사는 삶이 될 것이란 생각이 든다.

 

 

세상에 분투 없이 열리는 길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진정한 성공도

 

어쩌면 지혜로운 삶에서

 

 얻어지는 것이 아닐까 싶다.

 

 

지혜로운 삶을 살았다면

 

자기가 성취한 일에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지혜롭게 삶으로써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질 수 있다면

 

그것이 곧 성공이라고 생각한다.

 

 

지혜롭게 사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고

 

진정한 성공이 지혜롭게 사는 삶이라면

 

우리는 끊임없이 배우면서 늙어가야 한다.

 

 

그래야만 영혼의 샘이 마르지 않을 것이며

 

마음밭에 잡초가 돋아나지 않을 것이다.

 

 

지금 이 시간

 

 어린 시절로 다시 돌아가

 

부모님으로부터 "사람이 되어야지"란 말과

 

"제자리를 잘 지켜야지"란 소중한 말을 다시 듣고 싶다.

 

 

더 지혜로운 삶을 살기 위해...

 

 

 

내일을 사는 마음에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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