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가 보내는 이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5-19 조회수300 추천수2 반대(0) 신고
 

부활 제4주간 목요일
2011년 5월 19일 (백)

☆ 성모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일행이 안식일 회당에서 설교를 한다. 바오로는
회중들에게 구약의 역사를 말하며 이스라엘 백성을 이끄셨던
하느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다윗의 후손 가운데서 예수님을
구원자로 보내 주셨음을 설명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시고 난 다음 제자들을
가르치신다. 제자들도 당신처럼 종의 모습으로 남을 섬기면
행복하리라고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묵시 1,5ㄱㄷ 참조
◎ 알렐루야.
○ 성실한 증인이시고 죽은 이들의 맏이이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 피로 우리 죄를 씻어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내가 보내는 이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6-20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신 다음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16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고, 파견된 이는 파견한 이보다 높지 않다. 17 이것을 알고
그대로 실천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18 내가 너희를 모두 가리켜 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뽑은
이들을 나는 안다. 그러나 ‘제 빵을 먹던 그가 발꿈치를 치켜들며
저에게 대들었습니다.’라는 성경 말씀이 이루어져야 한다.
19 일이 일어나기 전에 내가 미리 너희에게 말해 둔다. 일이
일어날 때에 내가 나임을 너희가 믿게 하려는 것이다.
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가 보내는 이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고,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172

토끼풀 꿈 !

올해도
들녘

여기
저기에

행복
세 잎

행운
네 잎

어린
시절

풀꽃
반지

놀이
기쁨은

꽃으로
피웠네

누리의
평화

꿈꾸는
토끼풀

어여쁜
마음씨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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